안녕하세요...한국에서 저압이란 220v를 흔히 이야기 하죠...
즉, 외선 설비, 쉽게 말해 전주를 타는 일을 외선이라 하고요..외선을 하기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자격증이
배전전공 자격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주로 220v의 전기를 다루는...
가정용 전기의 인입선 연결, 시골의 농사용 전기 설비등의 일을 하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220볼트를 말하는 저압 말고, 보안/전화선/케이블/음향 등 저전압 설치에 대한 면허나 제도에 대해 물어본것 입니다.
220볼트는 전기기사나 기술자가 만지는 것이겠죠.

한국에는 전기기사나 전기공사기사가 있고
소방설비(전기)기사나 소방설비(기계)기사가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저압 면허는 별도로 없습니다.

보통 전기에서는 강전/약전이라고 해서 락스님대로 일반 가정용 전기는 약전.... 나머지는 강전이라고 합니다.
발전설비등이 있거나 변전설비를 강전이라고 보시면 되고 전기기기기사와 전기공사기능사가 있습니다.
전기기기는 주로 발전기등의 응용,제조에 관련된 것이고 전기공사는 설비,공사등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미국처럼 직업이 세밀해서 여기 저기 나눠 먹는 방식의 제도는 아직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격증을 보유중인데 음향을 하다 보니 필요없다는 판단이 서네요~

그런것 같았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