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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이 만드신 음반을 서로 들어보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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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이에서 레이블 탐방을 시작하신 김대희님께서 의견을 주신것인데요

대희님도 그렇고 영자도 그렇고

오디오가이에는 레이블을 직접 운영하고 계신분들도 많이 계시고

본인들의 음반들을 직접제작하시는경우도 참 많으신데요.


서로가 제작한 음반들을 공동구매해서 서로서로 들어보고.

또 기회가 되면 포럼에서 의견도 나누어 보는 자리가 있으면 어떨런지요?


혹시 이러한 자리가 있다면 본인의 앨범 혹은 레이블의 앨범을 오디오가이를 통해서 판매하시고 계신 의사가 있으신분들은 코멘트를 한번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디오가이 사이트를 통해서 서로가 만든 음반들을 들어보는 것 참 좋을 것 같아서요.^^

만약 여러분이 계시다면 공동구매 란에 음반,서적 란을 한번 추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지난번에도 그렇지만 음반이나 서적들의 경우 오디오가이에서 포장하고 발송하게 되면..공동구매라는 이름이 무색해지는.. 금액이 일반 온라인 샵보다 더 비싸질수도 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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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oncourt님의 댓글

우선 그저 "레이블탐방"란이 활성화만 된다면 오디오가이 가족 분들께서 만드신 여러 좋은 음반들이 자연스레 다른 가족 분들께도 소개가 될 것이고, 그 중에서 흥미로운 작품이 눈에 띈다면 각자 개인적으로 가까운 음반 가게나 온라인 매장 등을 통해 구입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 언제 한 번 다 같이 모여서 오디오가이 여러분의 음반들을 함께 들어보고, 건전한 비평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면 참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만..

어쿠스틱러브님의 댓글

전 아직 발매전이지만 발매 준비중인 앨범이 몇장 있습니다.ㅎ...늦깍기 레이블이죠.
어떤 형태로든 찬성이네요^^

김대희님의 댓글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찬성이요...
아마 레이블탐방에 소개된 레이블음반 위주로 진행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ㅎㅎㅎ

우주여행님의 댓글

소규모 음반사를 하나 만들어 운영해보고싶은 꿈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언제쯤 실현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ㅠ.ㅠ
우선은 녹음실부터 제대로 하는게 급선무...
운영자님의 의견은 대찬성입니다. 다른 분들이 제작하신 음반도 궁금하고 제작 관련 이야기들도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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