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zi 님께서 그 분야에 아주 조예가 깊으시지요.

안그래도 저도 그 분야에 관심이 깊어서 무심코 클릭했는데 댓글보고 깜짝놀랐...;;;ㅋㅋㅋ

개인적으로 Roland Juno-106을 추천드립니다.ㅋㅋㅋ

룸싸롱 오부리용으로도 아주 끝내주는 명기져.ㅋㅋㅋ

국내에 몇 대 안되는 신품급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강추입니다...ㅋㅋㅋ


그나저나 Harnoncourt님은 언제 개인적으로 술 한잔 해야할텐데...ㅋㅋㅋ

저도 궁금한게 잇는데 리드 뿐만 아니라 뭔가 이미지가 좁으면서도 귀에 착 붙는...뭔가 필터가 걸린 듯한...
아니 샘플레이트가 낮아진 듯한 전체적인 사운드는 도통 어떻게 된 겁니까?  일명 뽕메들리 사운드...
주노 106은 좀 과한 것 아닌지...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상태가 온전한 것도 드물텐데.. 어쨋든 사켄으로도 그 느낌
이 나지는 않던데요. 무슨 비법이 잇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보니깐 EMU의 EmaxII인가요? 그 샘플러를 쓰기도 하던 것 같더구요.

무그를 에뮬한 사운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원단은 아날로그신서사이저겠지만 90년대 사용되던 악기들이나 샘플러들은 무그를 에뮬한 데이타들이 많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소위 쌈마이사운드들 ㅋㅋㅋ 묘하게 실시간으로 톤이 바뀌는 리드 사운드는 사켄으로는 맛이 안나구요. 차라리 오부리용 키보드들이 더 가깝지 않나생각됩니다.

답변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간지님 주노106도 생각해보았던 악기인데요.
 
  매드포사운드님 ..제가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집고 계시네요.
 
  슬아빠  오부리용 키보드라면 솔톤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추가 질문으로 혹시 ELF303 이 GM 이나 미디를 지원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요즘 어지간한 소프트신스 프리셋에서 뿅뿅거리는 소리 뽑아서 쓰시면 될실듯한데요 . ㅋ
(어제 놀러 다니면서, 메들리 들으면서."이야. 프리셋을 완벽하게 사용한 명곡이구만..하고 생각했엇는데 ㅋㅋ)

옛날꺼지만 로랜드 sh-2000 강추합니다.모노신세에쓸만한프리셋보턴이많이있구
미디가안되니깐손가락맛으로.........

저는 회관마다 있었던 베르시가 생각이 나는군요

sh2000 부터 결국은 베르시올겐까지 나왔네요... ^^

  답변들 감사합니다.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년전에 어쩌다가 dx-7 상태 민트한것을 갖게된적이 있었는데 지방쪽에 어느분께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 다른 분께 넘기려 했는데 너무 절박하게 뽕메들리는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대단히 급하다고 해서
예약에 있었음에도 애절하게 말씀하시는분에 마음이 흔들려 선예약자에게 욕 무지 먹고 넘긴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냥 뻘소리였습니다 ㅎㅎ 갑자기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