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쓰는듯하네요..
재수가 꼬이려니 몸관리 나름한다고 했는데도
잔병치례가 많아서 결국 간단한 수술한방하고
누워서 PC질 중입니다. 냐하하~

거의 회복기인데 글타보니 대략 인터넷 서핑도 안하다가
이번에 또 공구란을 본게 저의 큰 실책....

왠만하면 뽐뿌받아도 지름신을 뿌리칠려했으나..

그넘의 덤이 뭐길래... 털썩..

거기에 종지부를 찍어주시는 운영자님 맨트에..
결국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병원비로 좀 쎄게 나간게 크리티컬이라...
이번달도 영락없이 손가락만 빨게 생겼네요....

아아... 그래도 내일이 기다려지고 또 담주(덤은 담주에 올모양..^^;)도 또 기다려니..
이걸보고 1석 2조라하는건가.....
(라고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있습니다. 쿠쿠...)

아 도착하면 또 파워케이블이랑 진공관 알아봐야 겠군요...

문젠... 누워있는데?? 뭘해?? 카카카카카~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