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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시원하게 귀신이야기 듣고 싶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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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입니다.
매일 에어컨을 틀고있자니 계량이가 죽어라 돌아가네요...ㄷㄷㄷ
날도 더운데 귀신이야기좀 해주세요....^^;;

가끔 영상이나 음향(특히 음반녹음쪽)하시는 분들 대박날때는 꼭 귀신이 나타난다고들 하던데,,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저는 귀신의존재는 믿습니다만, 물리력을 행사하는 존재는 아니라고 보는데,,,
시각적으로 보이는건 불가능하지만,,소리로는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에너지덩어리의 존재라면 물리력도 행사 가능할수도 있겠지만,,,,ㅎㄷㄷ

유명 가수가 예전에,,비어있는 트랙에 녹음한적없는 코러스가 들어있다고,,,
그런데 들을만해서 앨범에 수록했다는 인터뷰를 봤거든요...

무더운 요즘 시원하게 해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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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위님의 댓글

전 귀신 안믿었었는데요...

귀신을 지금은 믿는게 아니라...귀신이 있다는걸 압니다

왜냐하면 직접 보았기에^^;

어두울때 헛거보거나 어디 휘리릭 지나가는걸 보거나 잠결에 보고 뭐 그런 신빙성없는거 절대 아니고

제 방에서 1미터 거리에서 너무 뚜렷하게 서로 한동안 바라보게 된 경험이 있어서...

믿고 안믿고 차원이 아니라...언제 또 만날런지 안만날런지의 차원으로 걱정합니다^^;;;

뮤직가이님의 댓글

저희집은 광주에 신축원룸인데

이 원룸이 산을 깎아만든거거든요.

온지 한 1년지나니까 불을 끄고 잠이안와서 가만히 눈을 감고있다가

순간 뭐가 이상하다 느껴지면서 눈을 떴는데.........................

하얀색불빛이 움직이는겁니다.

근데 이게 눈을 감았다가 떠서 생기는 현상이아니라는거죠.

한두번이아니거든요 -_-..

그냥 불을 끄고 자리에 누으려하면 컴퓨터쪽에서부터 주방쪽으로 움직이는

하얀색.. 때로는 살짝 밝은...하얀색은 아닌데 밝은색이에요.

그리고 제 친구이야기인데요

친구어머님이 자주 가위에 눌리신데요. 친구도 마찬가지구요.

항상 친구는 가위에 눌려서 남자.여자... 별의 별 귀신을 봤다고합니다.

가장 최고로 무서웠던 이야기는

어머니가 주무시다가 정말 최고의 귀신을 만났답니다.

그날도 가위에 눌려서 힘들어하셨는데

그날은 뭐가 이상하더래요

그래서 눈을 떴더니 아주 쭈글쭈글한 할머님께서 가슴팍에 딱! 앉으셔서

자기 얼굴쪽으로 얼굴을 갖다대고 유심히보더랍니다.

어찌나 놀랬다던지 -_-...

뭐;; 어쨋든 저의 귀신이야기는 여기서 끝!! (허무하죠? ) ㅎㅎ

장호준님의 댓글

이 예기 했던것 같은데,, 어쨋든..

90년대 중반 방배동의 모 녹음실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밤에 녹음을 했는데, 별안간 미디가 패닉상태로 꽝 소리가 나고 오작동을 해버렸습니다.  CCM작업을 하고 있던 편곡자와 엔지니어가 뭔가 수상한 낌새에 같이 기도 했답니다. 마침 전화가 와서 친구보고 벌어진 이야기를 했다는 군요.

전화를 건 친구가

’거기 몇명 있는데?’,

 ‘어, 세명’,
.
.
....그 순간 전혀 뜻밖의 알지 못하는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답니다.

’세명쯤이야~‘


바로 세션정리하고 짐싸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 친구들 실명 공개할 수도 있지만, 엔지니어는 여기 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스튜디오 만들때 중반에 제가 참여하게 되서 내부 공사부터 다 같이 작업을 했었다는데 있죠. 제 동생도 어시스턴트로 노가다 했었어서.. 그 때 밤 많이 세웠는데..

뒤에 알아보니 녹음실 이전에 태권도장이었고, 그 전에 단란주점이었는데, 불이 나서 두 명이 죽었다나?

글을 쓰면서도 자꾸 으쓱한 기분이 드는것이...  엔지니어였던 후배에게서 직접 들은 것이 아니고 한 단계 거쳐서 들었던거고옛날 이야기라 사실과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방배동 하* 스튜디오의 귀신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죠.
그 당시 직접 통화를 했던 그 커플의 입을 통해서 상황을 전해듣는데 오싹하더라구요.

아메바님의 댓글

저는 밤에 헤드폰 작업하다 등골이 오싹할떈.........

마누라가 와 있더구요.

정말 제일 무서운 마누라......ㅋㅋ

JesusReigns님의 댓글

가위님 말씀처럼, 귀신은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분명히 존재하구요. 존재의 근본은 그 더러움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귀신을 악한 귀신이나 무서운 귀신이라고 안그러고 "더러운 귀신"이라고 부르셨죠.
정말 더럽습니다 귀신은..  푸세식 화장실에서 응을 해보신 기억을 떠올리신다면 거기 빠져서
꾸역꾸역 움직이는 쥐.. 정도를 생각하시면 귀신이랑 처지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육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영적 존재입니다. 육있는 영적 존재라고 합니다.
육체는 언젠가 썩어 없어지지만 사람은 사라지지 않는 항구적인 존재, 영적 존재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데도 그 생명 받기를 원하지 않은채 육체를 벗어나면 더 이상
자기 육체가 없고 하나님의 인도받기도 거부한 결과 쉼이 없어 마치 한 순간도 자지 못하는
괴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귀신은 어떻게던 잠시라도 쉼을 얻기 위해 육체에 들어갑니다.
정 안되면 동물에게 들어가기도 합니다. 동물은 원래 영이 없는 존재지만 귀신이 들게되면 귀신의
성격을 드러내는 경우가 생깁니다.

귀신을 보는 현상을 겪으시는 분은 자신의 영력이 지극히 약화되어 영과 육이 분리되기 무척
쉬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귀신의 하는 일은 육체와 그 육체의 주인된 아직 살아있는 영혼 사이에서
육체와 그 영혼을 이간하는 일을 합니다. 심한 경우는 주인된 영혼은 거의 아무 손도 못쓰고
귀신들만 그득하여 귀신들이 자기 집인양 판치며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귀신이
주인된 영혼과 육체를 완전히 분리하는 순간을 그 사람은 죽게 됩니다. 연쇄 살인자, 상습 절도,
강도, 강간, 사기, 도박, 매춘, 가정 폭력, 집단 폭력 등등은 사실은 영적으로 약한 나머지 귀신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사람들에게 의해 "참을 수 없이" 행해지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귀신 탓만 하면
정말 헤어날 길이 없겠죠. 다행히 귀신을 제어할 힘을 사람에게 주셨으니까요. 하나님이 주셨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환영하여 받아들이면 그 이름의 권세를 선포해 귀신을 몰아내거나 제어할 수 있습니다.
더럽혀진 정도에 따라 쉬운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예수 이름을
영접하여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면 귀신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굿하는 것이나 부적, 캐톨릭의 퇴마(이들은 예수 이름으로 하지 않고 수행을 한 특정인의 능력으로 합니다)
, 마술등 예수와 상관 없는 영적 활동은 엄밀히 말해서는 귀신을 몰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귀신과
흥정을 하는 것입니다. 결과는 하나를 내 쫓고 더 독한 것이 들어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귀신이 들어 돈을 더 잘 벌게 될 수도 있고 심지어 점을 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귀신들이
미래를 알아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벌아고자 하는 일을 미리 알려줌으로써 마치 미래를 알게한 듯이 속이는
것입니다. 가짜들도 많지만 각종 다양한 점치는 일을 하는 사람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귀신에 들어 있습니다.
그 일이 얼마나 더러운 일인지 모르고 하니.. 안타까울 뿐이죠.

귀신.. 모르면 무서운것일 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새에 당하니까요.
하지만 알고보면 무척 더러운 것입니다.

귀신에게 속아 더러운 일을 하게 되었음을 깨달으시면 돌이켜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시고
그 능력을 구하신 다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xxx하는 더러운 죄를 가진 더러운 귀신아 내게서
나가라!" 명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담배피는 습관도, 술마시는 습관도 내것이 아닌 귀신의 것입니다.
귀신이 나간 후에 담배를 피고 싶어도 그렇게 좋던 담배가 더러워서 더 이상 안피워지니까요...(제 경험입니다)

Corpse Grinder님의 댓글의 댓글

가톨릭에서 구마의식을 행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빌지 않고 수행을 한 특정인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아니구요. 수행을 했다함은 그만큼 영적인 수련을 더 거쳤다고 해야겠지요.
그리고 신부라는 직분의 사제라 하더라도 아무나 구마의식을 행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교구에 보고하고 허가를 받은 뒤에나 구마의식이 행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의를 일으킬 것 같아 더 말을 줄이겠습니다만..

{{{귀신에게 속아 더러운 일을 하게 되었음을 깨달으시면 돌이켜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시고
그 능력을 구하신 다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xxx하는 더러운 죄를 가진 더러운 귀신아 내게서
나가라!" 명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음을 갖고 명령하면 되겠지만..
우리는 산을 들어 옮길 수 있는 겨자씨 만한 믿음도 갖지 못한 인간이기에.. (되게 논란을 일으킬 발언인데.. 쯥)
다른 이의 도움을 - 중보기도라고 하나요?? - 받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사제/목회자에 대한 검증은 개신교보다 가톨릭에서 더 철저히 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제가 된 후에도 교구에서 더 엄격히 관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soundmaker님의 댓글

저는 어릴때 봤습니다.  무더운 여름 친척들이 모여서 회식을 하고 뿔뿔이 방안에서 모든 창문을 열고 잤었죠~
1970년대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
저는 자고 있는데 뭔가 툭~건드리는 것이 느껴져서 눈을 살짝 떴는데 어느 소복입은 여자가 걷는 발없이 창문으로 스르르~나가는 겁니다.... 무슨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저는 다행히 뒷모습을 봤는데 그때에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그 영상이 기억이 나더군요~  알고 보니.. 구위신.......

 뭐.. 신이 있으니 귀신도 있겠죠...... 신비한 일은 세상에 많지만.... 적어도 원한 살만한 행동을 안 한다면 뭐 귀신의 헷꼬지를 당하겠습니까?ㅋㅋ

강인성님의 댓글

JesusReigns님, Corpse Grinder님.
윗 두분께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개신교의 집사이고, 수많은 CCM 앨범에 이름을 담으며 선교에 애쓰는 자입니다만, 이런 종교적인 이야기 - 특히나 교리와 같이 민감한 부분들 - 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JesusReigns님께선 민감하고도 민감한 "귀신론"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 곳 게시판에는 너무 무겁고 이질적인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종교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과열되는 양상으로 흐를 수 있으므로, 우리 회원들 모두가 스스로 자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Corpse Grinder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합니다.

이제껏 종교관련 논란이 있을만한 글엔 댓글을 거의 달지 않았는데..
JesusReigns님 뵌적은 없어도 글로나마 자주 뵈어서 친근한 닉넴인데...

가톨릭은 예수님을 무시한다거나 하는 글처럼 보여서 단 댓글은 아닙니다. 그냥 잘못 아시는 거 같아서 댓글 단거지요.

앞으론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해야겠네요.

금피뤼님의 댓글

저는 그냥 혹시라도 장선생님처럼 작업하시다가 겪으신 "에피소드"같은것 있으시면 오싹하게 해주시길 바랬는데요,,,
방향이 약간 다른 곳으로 틀어진것같습니다^^;

근데,,,정말 작업하다가 결과물까지 경험하신분은 없으신가보네요....
여하튼 무더운 날의 연속입니다...안전운전하세요~~~73

우주여행님의 댓글

워낙에 귀신의 존재 같은 건 안 믿지만
귀신 얘기 듣는 건 언제나 재밌네요.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오싹함... ^^;
제가 평소 공포영화를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얘기들 더 들려주세요.

오디오가위님의 댓글

제가 겪은 경험담이 종교적으로 분석되는 아주 생소한 경험까지 하게되네요^^;

비종교인이지만 종교적인 이야기들에 관심이 무척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연쇄 살인자, 상습 절도,강도, 강간, 사기, 도박, 매춘, 가정 폭력, 집단 폭력"이

영적으로 쇠약한 나머지 귀신에 홀린 사람이 하는 짓이란건 받아들일 수 없네요

그건 '사람'이 저지르는 짓입니다 독실한 신자는 절대 저지르지 않는 일이라고 장담하실 수 있으신가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인해 '사람'이 저지르는 짓입니다

종교인도 비종교인도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JesusReigns님의 댓글의 댓글

가위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 얘긴.. 그 사람에게 아무런 책임이 없단 얘기가 아니라,
범죄함의 시작은 귀신의 속살거리고 지절거리는 속임에서 시작된단 얘기지요..
아무리 속이려 해도 안속으면 되는건데 속은 잘못은 분명히 있습니다.
분명.. 유혹은 귀신이나 미혹의 영이 하지만 그것을 행하는 것은 그 사람입니다.
... 제 얘긴.. 나는 안그럴 것 같지만.. 이런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하다면
나 자신도 언제나 그런 위험에 방치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연히 남의 눈에 발각되지 않거나 아니면 꿋꿋이 참아 아무런 죄도 평생
몸으로 짓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나마 있긴 합니다만, 그 영은 깨닫지 못하기에
이런 귀신의 더럽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지요..

참 그리고.. 가위님께서 제 얘기를 "기독교인은 죄 안짓는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오해하신듯도
하기에 덧붙이면.. 그런 얘기가 아니고요.. 오히려 예수의 사람들은 귀신들의 집요한 타겟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갈 때는 싸우러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쉴곳을 찾다가 들어가는 것이죠.. 하지만 예수의 사람에게 들어갈 땐 분명한 목적과
임무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러니 예수를 믿는다면서 영적으로 텅 비어 있고 무방비인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악한 일이 일어날 수 있고 그것은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쟁이는 좋은 사람"이라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던 제 심정을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귀신 얘기를... 아주 현재적이고 현실적으로 하다보니.. 영적 상황을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강선생님이 말씀하신 "귀신론"이라
말할 때 "귀신의 존재성"이나 "귀신의 하는 일" 자체는 "이론"이 아니라
"기록되었고 지금도 경험되는 사실"입니다. 다만 귀신론의 "이론" 부분은
"귀신의 발생"이나 "귀실을 쫓는 법"의 구체적인 것에 관한 것이겠죠. . .

그냥 귀신 얘기 나왔으니까.. 사실적인 귀신 얘기를 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 ^ 올려봤습니다.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요...

귀신을 눈으로 보게 되어서 자기에게 능력이 있는 줄로 아시는 분이 제 얘기를 들으면
자신의 영적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어 좋지 않을까요?
귀신으로 인해 몸으로 항상 짓는 죄에서 벗어나기 힘드신 분이
제 얘기를 들으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술을 즐기시거나 담배를 즐기시거나 그 외 각종 악습을 즐기시는 분들이
그 즐기고 있는 주체가 실은 나 자신이 아니라 내 육체에 깃든 더러운 귀신들이란
것을 알면 그 중에 귀가 열린 분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영적 세계가 눈이 보이지 않으니.. 점도 보고 굿도 하고 신기하다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그런 신이 좀 들었으면 좋겠다고 안달을 하고..
그렇게 현실을 모르는 결과 자기 영을 더럽히는 일을 하게되는 일이 안타깝기도 해서..
실질적인 얘기를 좀 올려봤습니다.

"귀신" 그러면 "푸세식 화장실에 빠진 쥐"를 떠올리실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맘에서..
그리고 그 더러운 쥐가 내가 자는 새에 내 입으로 들어가는게 귀신드는 일과
같은 일인데.. 영적으로 무방비상태이면 그런 일이 매일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각성하시는 데에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봤습니다.

오디오가위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괜히 질타하는 댓글 처럼 비춰질까봐 걱정됐는데...

말씀하신 내용들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제가 미처 생각해본적 없는 시각도 조금 알게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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