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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졸음방지 특효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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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시계가 거꾸로 가는 건지 무쟈게 덥네요..

나른한 오후 일은 손에 안 잡히고 ㅜㅜ...

책상앞에서 실실 잠이 올 때 필요한 게 바로 이것!!!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녹색괴물입니다!!!

어떠세요~~ 정신쫌 드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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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저게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나요?
LA에서는 거의 저 녀석의 힘으로 일정안에 믹싱을 끝낼 수 있었는데...
저걸 다시보니 끔찍하면서도 반갑네요. *^-^*

우주여행님의 댓글

정말 오랜 만에 보는 녀석이군요. ^^;
한 때 알바 하면서 저것들 박스 옮기느라 냉장실 안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렸었죠.
저게 졸음 방지 효과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진작 알았으면 하나 먹어보는 건데 말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저도 지금 예음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있는데.

많이 졸립니다..ㅜ.ㅜ

근처 편의점에 한번 들려봐야 겠네요~

장호준님의 댓글

설탕이 12숫가락 들어가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모 음료 광고에 몬스터를 비롯한 이른바 에너지 드링크들이 다 그정도의 설탕을 함유한다고 하던데..  ㅎㅎ

52그램이라는 군요. 티스푼 1가 4그램정도라는데,,, 그냥 커피 마시지, 정환아.  한국 잘 돌아갔나보네.  와이프가 저녁준비 했었는데 티만 마시고 가서..

알케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아... 형수님께 정말 죄송요~~ 또 정신없이 배달(?) 준비해야 되서 급하게 돌아올수밖에 없었던..ㅜㅜ

그래두 내가 조아하는 '고고노고차'를 실컷마셔서 땡큐~~ 건강하시고~~~

오지성님의 댓글

앗 한국에도 저기 들어갔군요....^^

근데.....
전..... 왜 박카스를 비롯한 모든 자양 강장제들이 효과가 없는 걸까요?? ㅜㅜ

그래서 그냥....... 나른할 때에는 아메리카노 시켜서 먹고...
정 급할때는..... 에스프레소 한잔 정도...ㅋ

알케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그거 쫌 너무 박카스 맛이 강하진 안나요?? 넘 시던데... 제입맛엔 먼스터가...ㅋㅋ

jheoaustin님의 댓글

이상하네요.  제가 남서항공 타면서 마신 캔에는 칼로리가 50인가 정도밖에 안되던데요...  설탕이 48g면 칼로리는 거의 200이 되야 하지 않나요?

ldsun님의 댓글

저런게 있었군요...

몬스터 보자마자 뜬금없이 만화 몬스터가 생각났습니다...

일이 손에 안잡히실땐 과감하게 잠깐 만화보며 쉬시는 것도 좋은 생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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