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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들어가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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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방에 살고 있는 청년인데요
군전역후에 음향엔지니어에 관심있어서 이래저래 공부하고는 있는데
주위 여러분께서 조언을 해주셔서 힘들어도 실무로 뛰어들어서 해볼까
싶어서 알아보고는 있는데.. 여기는 스튜디오가 찾아봐도 잘 없고..
인턴 구하는데도 잘 없더라구요 ㅠㅠ; 수도권쪽은 제가 아는 친인척이 없어서
잠을 잘수잇는곳이 없고.. 만일 스튜디오 들어간다면 돈을 버는게 아니라 배우러
가는거니 급여 안받고 숙식만 해결할수잇게 해주는곳도 잇을까요?-_-;
자유게시판이라 올리긴 했는데 게시판이랑 맞지 않는 글이면 삭제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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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망각님의 댓글

제 경우는...
인천에 아는 형님이 있는지라 그 곳에서 서울까지 출 퇴근 했었죠!
한 2시간 반 정도 걸렸었는데...
나중에 스튜디오 실장님하고 친해져서
바로 짐싸서 스튜디오 내에서 숙식 했답니다!
화장실에서 샤워하고...뭐! 그랬습니다만...
뭐!수도권내에 아시는 분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더라도
잠만이라도 잘 수 있는 고시원 같은데 빌리시는 건 어떨지요~
일 하시다 보면 거의 스튜디오 내에 계실텐데 말이죠!

건욱님의 댓글의 댓글

음.. 그래서 아직 1년 간 일하고 있는 주유소를 못떠나고 있어요 ㅜㅜㅋ 학원비도 벌어야되고해서요 서울에 올라가서도 주유소일해야하는건가..-_-;

금피뤼님의 댓글

시간투자하는건데,,,사장님보다는 좋은 선생님을 구하셔야겠네요.
EasternSound 님 같은 분이면 완전 강추인데,,,,ㄷㄷㄷ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

그냥 스튜디오 시다로 들어가세요.
자리를 잡느냐 쫒겨 나느냐는 순전히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렛슨을 하거나 아카데미를 다녀도 배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무조건 음향은 짬밥이 90%입니다.
물론 짬만 쌓인다고 무조건 되는건 아니죠. 어느 분야든 간에...
독하게 살아 남으면 뭘해도 성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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