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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정보] 카~ ATI가 한껀 지대로 터트려주네요~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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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헬리아 쓰다가 3D가속부터 고해상도 2D가속도 요즘스펙에 후달리다보니..
3년전쯤에 이미 처분해버리고 울며 겨자먹기로 버텼건만...
드디어 ATI에서 소원수리 해주는거 같네요~

자세한건 아래 링크~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vganews&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41

지난 10일 기업대상으로 홍보했고 오는 28일날 런칭하니 담달초면 국내에도 물건 풀리겠죠...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이제야 DAW환경에 엄청난 물량의 모니터 투입이 가능할듯~
벌써부터 잠이 안옵니다. 크크~

P.s : 혹시나 싶어서~ 저는 A당 관계자도 아니니~ 주절.. 냐하하~ 저말고도 저런거 기다린분들 제법 많으실터이니~ 참고들하세요~

P.s 2 : 아...작업실 비좁은게 한이군요... 이거 빨리 옮겨야 속시원할듯한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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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ker님의 댓글

저렇게 6개를 덕지덕지 붙일바에 그냥 큰 모니터를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이음부분이 안보여서 조금 지저분하고..;;

하지만 작업할때는 2모니터에 검색용 넷북이나 놋북하나 놓고 작업하고 싶네요.. 떱..(모니터하나만 있으면 그런환경이 되는거지만..;)

3개까지는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jky님의 댓글

SMaker님//
저기 사진에도 있지만 현존하는 PC용 모니터중 시중에 나도는건 30인치가 최대입니다. 링크에도 30인치 6대고요. (더이상 큰모니터가 나오질 않는데 어떻게 1대로 가능하겠습니까?)

그리고 대형패널(TV패널)사용 모니터도 풀HD해상도가 한계라서 누엔도 제대로 쓸려면 아무래도 해상도가 후달려서 답답할수밖에 없어요~

참고로 저도 모니터 19인치 터치2개 24인치 1개 37인치 1개 42인치 2개 사용중이지만.. 이것저것 퍼질러서 모니터본래의 취지에 맞게 쓸려면 많을수록 좋치요~

동영상볼꺼나 겜할꺼 아니라면(이럴때 중간에 베젤이 걸리적 거리겠지요.) 덕지덕지 붙여보면 편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누엔도 기준으로 1개는 어레인지뷰 띄우고 1개는 에디터뷰, 1개는 믹서뷰, 2개는 각종 플러그인, 1개는 각종 계측관련겸 비디오뷰 이러면 환상이죠~ 굳이 모니터들을 저런식으로 배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퍼헬리아+서브VGA 사용할땐 모니터 5개 썼었습니다. 5개 쓰다 2개로 줄면 속터집니다.

jky님의 댓글

운영자님//
크크 안그래도 누구하나 API(ATI)예기인줄알고 보시는분 있을꺼라 짐작했었습니다~
크크~ 그치만 낚시는 아니예요~ 오해 마시길~

Conguero님의 댓글

예전에 군대있을 때 용산에서 컴 팔던 후임녀석하고 lcd 만들어서 팔려고 했었는데.. 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당시엔 듀얼모니터가 막 보급될 즈음이어서

두개 붙이면 가운데 부분이 잘려서 안보이는 것을 해결한뒤에 판매하려고 했었는데

수요도 적거니와 이래저래 수지가 안맞아서 포기했었죠 ㅠ

한국들어가면 자작으로 하나만 만들어서 써봐야겠네요 ㅋㅋ

최범석님의 댓글

베젤부분이 걸리적거림도 아예 뷰를 나누어 쓴다면 무지 편리할고 좋을것 같다에 동의합니다만.

모니터스피커를 둘 위치를 찾지 못할것 같아요ㅠ

저처럼 니어필드 환경의 모니터링 유저에게는 30인치 듀얼도 스피커 해상도에 많은 청감상 문제를 가져오더라구요.

늘 이부분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크윽

흐음님의 댓글

저도 현재 20인치 쿼드로 쓰고 있습니다만.. 궁극목표는 30인치 6개...ㅠ 뭐 어차피 2d니
메인보드에 슬롯만 넉넉하면 지금처럼 싼 그래픽카드 3장 껴서 6개 돌아갑니다만..
(만약을 미래 30인치를 위해 듀얼링크 되는 걸로...)

근데 항상 고민되는게 스피커 위치가 아주...난감해지는^^;
만약에 한다고 하면 저렇게 수직으로는 힘들고.. 앞으로 45도 정도 기울여서 콘솔처럼..
상하로는 못 겹치고 좌우로만.. 4개정도?

미국에선 28인치 괜찮은게 300불정도에 있어서.. 노리고 있습니다 뭐 시퀀서만 잘보이면 되니..
적당히 나와주기만 하면..
30인치는 오픈패널이런게 이곳엔 없다보니 가격이 너무 ㅠ

솔직히 저런식으로 쫙 믹서랑 시퀀서 이런거 깔아두면...
스튜디오로써 클라이언트에게 압박을 주기도 디 커맨드같은 것 두는것보다 나름 합리적인<?>가격에
되구요^^;

TomThumb님의 댓글

저는 기술의 발전을 반기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하드웨어의 발전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못 따라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마치..뭐랄까
물이 부족할때는 아껴쓰다가 수돗물 펑펑 나오니까 막 낭비하면서 쓰는 듯한...

예를 들면 오에스나 프로그램들의 인터페이스만 해도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있지않나 평소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은 책상위의 책 처럼 있는거 없는거 다 좍 펼쳐놓는 방식에다 실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실사를 지향하지만..절망적인건 모든것이 2차원적입니다. 원근감 같은 개념은 없습니다.
그래서 대형 믹서를 펼쳐놓으면 그것이 수십트랙이면 수백트랙이든 옆으로 좍 펼쳐질뿐입니다.
모든 트랙을 보려면 뒤로 물러나거나 한트랙을 수정하려면 다가서거나 하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고개돌려서 마우스포인터 찾아서 그 트랙으로 굴리는 수 밖에요.
모니터 2개 써본 사람은 1개 못쓰고 3개 써본 사람은 2개는 못쓰는 결과가 반복됩니다.

또 자료가 늘어갈 수록 찾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검색 시스템이 중요시 되고 있기는 합니다.
이런 방식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늘어만 갈것이고 책상은 좁고 해결책은 오로지 책상을 큰것으로 바꾸는 수 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대화면 대용량화 되어가는 데스크탑 시스템에 비해
컨트롤 장비와 방식은 여전히 70-80년대 구식(마우스,키보드뿐)이며
그때나 지금이나 뭘 찾아 들어가려면 열심히 마우스 움직여서 클릭해야 한다는거...
점점 커져서 극장식 대형화면이 보편화되었다 가정하고 지금같은 방식으로
작업해야 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물론 리모컨,조이스틱 하나로 간편하게 대화면에서 영화나 게임을 하는건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로직의 스크린셋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레인지 화면에서 작업하다가 단축 번호 한번을 누르는 동작만으로
믹서와 인바이런먼트 오디오 에디팅등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대형의 듀얼이상 모니터에서 마우스 포인터 못 찾아서 머뭇거릴때보다 편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작은 예로도 굳이 모든 창을 펼쳐놓고 공간을 잡아 먹지 않아도 훨씬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마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조금 무시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테라시대로 접어들었는데요..테라면 뭐하나 파일들이 커지는데~
평생 일해 십억을 벌었는데 공중전화를 걸려면 2억을 넣어주세요하는 허무한 느낌입니다.

얘기가 좀 다른곳으로 샌듯도 하지만 현실에서 다중 모니터가 편한건 사실이긴 합니다.

어쿠스틱러브님의 댓글

음악 믹싱 위주의 녹음실에선 오히려 작은 모니터를 선호하기도...
전 돈 딸려선줄 알았더니...
소리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하여간 저도 30인치 쓰고 있습니다만...베젤부분만 잘 처리한다면 몇대 더 늘리고 싶어질것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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