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굉장히 궁금한 문제인데 다른분들 의견을 듣고싶네요 ^^;;
인테리어상으로도 보기 좋고해서 효과가 있다면 저도 저렇게 포인트 식으로 주고싶네요

실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정도보다는 더 깊이의 차이가 있지만 저정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 스튜디오 부스에도 시공이 되어 있고요 RPG 계열의 우드 디퓨저와 혼용하면 페브릭이나 소프트 엠보싱 계열 재료보다는 월등한 음향적 특성을 보여줍니다.

고역이 살아있는 상태의 자연스러운 분산효과를 가지고 비중이 높기 때문에 차음력도 상승합니다.

벽의 구조를 평면 구조가 아닌 다각형의 구조로 하신다면 더욱 효과가 상승합니다.

미국의 어떤 AV 감상실의 경우 저런 파벽돌(저런걸 한국에선 그렇게 통칭합니다)이 아닌 실제 암석을 불규칙하게 겹쳐서 공간을 시공한 예가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정도가 저것보다는 상당히 심합니다만 기본적인 원리는 비슷하다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