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ㅤㅉㅗㅈ아 오는 사람
돈을 ㅤㅉㅗㅈ아 가는 사람
돈에 ㅤㅉㅗㅈ기는 사람
ㅎㅎ

아주 중요한 질문인것 같습니다.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것만으로 돈을 벌던 때는 이미 어림잡아 15년전인것 같습니다.

왕창 버실려면 렌탈을 포기하시고, 제작에 열중하셔서 일년에 몇 곡이라도 히트곡을 노리시는 일종의 대박작전을 벌이셔야만 할겁니다. 단점은 대박이 안날 수 있다라는 것이지만..

그래도 상당한 작업을 하는 모 스튜디오회사의 사장님이신 선배님과의 대화에서도 답이 안나온다라는, 그래서 모 유명 기획사와 협력체제로 가야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움~
스튜됴에 돈찍어내는 기계를 들여놓으면 델꺼 같애요. ^ ^

몇년전에 아시는 형님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돈버는 엔지니어는 5명정도있다고 프리랜서로요.. 그분들이
하루최소 30만원은 버신다고..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한국가요 대부분 그분들이
많이 녹음하신다고하시더군요 그얘기 들은지 언 6년정도 된거 같네요..

헉 5명이면 너무 암담한데요^^;

포스트 프로덕션을 파면 되지 않을까요...굵직한 회사 몇개면 왕창 벌 수 있습니다...

돈을 벌려면 다른 직업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ㅎ...좀 투자를 하셔서
건물을 하나 사시거나 지으셔서(강남쪽으로 저렴한 시세로 매입 혹은 경매물건)
거기 녹음실 하시다 보면...어느새 건물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있을지도...ㅋ...

실제로 몇몇 회사들은 그런식으로 벌었던 케이스도...
절대 임대로 들어가셔선 불가능하다와...앞으로 값이 내릴수도 있다...라는...흑...

암담한 현실이지만 몇자 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