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케이블 비교해보신적있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뉴트릭에 벨덴
뉴트릭에 까나레
듀엣옵션 암패놀

이세가지로 녹음해봤는데요.

벨덴은 소리가 하이가 안나오고 저음이 풍성하고

암패놀은 하이가 잘나오는데 저음이 안나오고

까나레는 저음과 고음이 같이 풍성하게 아주 좋게 빠지는데,

벨덴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벨덴으로 게속 녹음했었는데,

한번 미리 테스트를 해볼껄 하는 후회가 들정도네요.

케이블도 마이크와 프리처럼 궁합이 있는거 같단생각이드네요.

하이가 좀 많이 나오는건 벨덴으로 하이가 잘안나오는건 까나레로

뉴트릭 모가미도 있는데 짹이 마이크프리랑 안맞아서 모가미는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헤드폰도 오리지날 짹이냐 아니냐에따라 음질이 큰차이를 보이던데

음향에서 케이블과 짹은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관련자료

샤아님의 댓글

작업실에 케이블링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관심깊게 들리는 말씀이네요...

사람의 몸으로 따지자면 혈관과도 같으니까요...

마스터링때도 케이블을 이용해
사운드의 뉘앙스를 결정한다는 말도 있는 것 같구요...

케이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임재윤님의 댓글

초보회원입니다. 사용기란에 Gremlin님께서 두신 전원선 선재 비교대조에 감명받아서
그거처럼
신호선 선재 비교대조해서 제가 만들어 둔 파일 있습니다.
보시려는지요.
저번달에 만들어서 인터넷에는 아무데도 공개 안했는데.....

EasternSound님의 댓글

모니터링 조건에 따라서도 상당히 다르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저음과 고음이 균일한 환경이면 벨덴이던 까나레던 케이블 모델마다 틀리겠지만
취향문제로 치부되는 부분이기도 하나 까나레 케이블은 하나 같이 하이가 너무 많아서 신경질 적으로
들리더군요.(제가 써보고 들어왔던 것들 이야기 이야기 입니다. 모델은 대부분 중가격대 제품들이였구요.)

벨덴이나 갭코 모델들만 해도 어지간해서 그렇게 하이쪽에 쏠리는 느낌은 안받거든요.
(상위모델이 아닌 중급 모델선에서 이야기 입니다. 상위모델 케이블은 거의 접해보질 못해서...)

Summer 케이블도 스튜디오에서 녹음용이나 모니터링 용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암튼 커넥터도 커넥터지만 가장 핵심은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납땜 스킬에서 차이가 나구요.

베이스연주자 분들중 몬스터 케이블 싫어하는 분들을 뵙는게 쉽지 않은 일인것 처럼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게 일반적인 케이블 시장모습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단순히 추천하고 비추천하는 액션으로만 본다면 글쓰신 분이 이야기 하시는 까나레사 꺼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회사중 한 회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모가미가 좀더 정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가미,갭코 / 벨덴,섬머쪽이 이왕 투자하는거 가치있는 라인 투자를 했다라는 느낌을 받기에 더 적적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Gremlin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 집에서 확인하던 결과...

같은 모가미 브랜드내에서도 제품번호에 따라서 소리성향이 많이 다르것들을 느꼈습니다.

그 결과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어떤 음악에 어떤 소리의 색감이나 질감으로 조합을 하느냐가...

오히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선은 생소리 듣는 그대로의 소리를 전하는 것이겠지만서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에...

여하튼...  자금이 여유가 되시면 여러가지 선재로 된 케이블을 구비하셔서 조합해서 쓰시면 될껍니다.
  • RSS
전체 17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55 명
  • 오늘 방문자 3,817 명
  • 어제 방문자 5,12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686,449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4 명
  • 전체 게시물 250,871 개
  • 전체 댓글수 193,377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