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사는 늙어도 계속 일할 수 있나요?

하하 ;;

이것참,,, '늙으면',,,, 이라,,,-_-; 일반회사원 정년정도 나이까지는 귀에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문제가 없다면 가능하니까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_- 그런데 정말이지,, 요즘 상당수 학생분들,,

글을 올리실때 단어의 선택,예의,, 많이 아쉽습니다,,저도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암튼,,늙으면 죽는것처럼 엔지니어도 그 흐름을 거스를수야 있겠습니까,,? ^^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잘쓰지 못해서 
최대한 예를 갖춘다는게 이렇네요;;
감사합니다..

엔지니어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능숙하고 원숙해집니다. 해외나 한국이나 나이 많으신분들 왕성하게 활동하고 좋은 사운드 들려주고 존경받는 분들 많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이미 입증된 경력으로 인한 신뢰감 때문에도 베테랑을 찾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왜 벌써부터 50년 뒤를 걱정하시죠? 노년의 생활은 50년뒤에 걱정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활동하시는 에디 크래머 선생님은 그럼 이제 은퇴시기??? *^^*

에디 그래머 선생님이요?
검색해봐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아직 고1이라니까 머리에 있는 것하고 실제 글로 쓰여지는 것이 다를 수 있으니까, 너무 뭐라고 하시지 마시길.. 비슷한 나이의 아들을 가지고 있는 저도 그런 경우 많습니다만..

질문의 요지는 이미 위에 몇분이 답변을 다신것 같습니다.  평생직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요즘에는 적용되기 참 어렵습니다.
본인이 원한다고 해도 안될 수 있고, 게다가 대부분 음향엔지니어들처럼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라는 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 귀가 잘 안들리고 들리고는 나이와 별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요즘 중고등학생중에
귀가 진짜 안좋게 되어버린 친구들 많을거라고 봅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는 질문에 좀 웃었습니다. ~ㅎㅎ
고1에 평생직업을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기특(?)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고 보통 2-3년뒤만 생각할 나이 아닌가요.
답변은 윗분들이 하셨으므로 패스~

기특(?) 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