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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공연시 MR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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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공연을 하는데 MR을 사용하려 합니다.
그러니까 보컬,기타,베이스,드럼을 제외한 나머지 악기들,
스트링,오르간,피아노,코러스 등을 녹음하여 MTR을 사용하여 MR로 깔려고 하는데요.

이 MR에 들어가는 소스들의 밸런스는 그렇다치고
리버브는 어떻게 맞춰야 될까요?
보통 공연할 공연장 규모에 맞게 맞추는지요??

드라이한 소스로 가야된다 그런 얘기도 하는데
감이 안 오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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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채님의 댓글

MTR에 내장 이펙터가 있는 경우라면 그것으로 상황에 맞추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MTR에 이펙터가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이펙터 트랙을 따로 페이더에 물려서 공연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이펙터없는 기기도 많아서 좋은 답변은 아닌것도 같네요... 일단 저는 MTR아닌 CD로 MR을 만들때는 그곡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공간을 상상하고 거기에 맞추어 만들어서 ㅤㅆㅓㅅ던것 같습니다.

husky4th님의 댓글의 댓글

이펙터가 있긴 하더군요. 근데 사용법을 아직 잘 몰라서..흐흐.. 조절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husky4th님의 댓글

공연음향 포럼에 올려야되는 것 같은데 급해서 자유게시판에 올린 점 죄송합니다.. 옮겨주셔도 좋습니다~

soundmaker님의 댓글

약간의 리버브가 들어 간 소스가 좋을 수도 있는게 소스에 따라서 리버브가 더 많이 들어 가야 하는 것들은 미리 넣어져어야 음악적인 표현이 가능한 것들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드라이하거나 약간의 리버브만 먹인 것이 좋은게 라이브시 엔지니어가 다시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리 대비해서 3가지를 제외한 악기의 밸런스및 믹싱관계도 고려해야 합니다.  오히려 리버브보다는 소스의 부적절한 배치가 더 악이 될 수도 있네요~

husky4th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일단 악기의 배치나 밸런스는 스튜디오 녹음으로 나와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드라이한 것을 기준으로 가돼 리버브가 많이 필요하다 싶은 것은 약간 리버브를 먹이는 게 좋겠군요~ 그리고 라이브시 사운드에 맞게 적절히 리버브를 넣어달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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