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의 음악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오피스텔에서 녹음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대신 차음과 룸어쿠스틱을 좀 신경쓰셔야겠죠~
컨덴서마이크는 직접 구입하시던 렌탈하시던 경제사정에 맞게 쓰시면 될듯하고~
카디오이드 또는 하이퍼카디오이드 종류중 데모몇번 해보시고
룸의 상태를 한번 체크해보세요~~
리플렉션 필터라는 녀석을 쓰는 분들도 많이 있구요~~~~

분명히 방이있는 오피스텔은 아주 괜찮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제가 살았었거든요 ㅎㅎ

그니까 복도쪽으로 창문난 방이있는 오피스텔 말고 사방이 집안에 묻혀있는 방이있는

구조로된 오피스텔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오피스텔이 대체적으로 잘되어 있구요,

구석진 방 찾으시구요.

그런 오피스텔을 찾으셔서 방안에는 흡음만 하시고,

현관문에 고무패킹을 시중에 도는 질 좋은 고무패킹(흔히 말하는 Three M)을 사셔서

현관문에서 새지만 않게 하시면

제가 1년 12달 24시간 음악 크게 틀면서 보컬 작업했었는데

아무런 컴플레인도 없었습니다 ㅋ 주변에서는 사람 사는지도 모르더라구요...ㅋ

추가답변합니다.

오피스텔에 드는 비용문제를 설명 안드렸군요.

보통 방음이아니라 안에 어쿠스틱이라든지 이런거 일단 다 배제하고

고음 다 죽어버리지 않고 어느정도 반사음 없애는데, 오피스텔에 있는 조그만 방에 드는

비용이 대략 간단하게 10~20 정도 들거에요.

그거랑 고무패킹은 몇천원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아직 집은안알아봤지만 희망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