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노래방엘 갔는데 제가 워낙 가요를 안듣다 보니 중학교때 들었던 노래들만 계속 부르다 나왔습니다...
아직도 그때 음악이 좋은것 같습니다...
무슨 음악 몇십년 한사람같네요...ㅋㅋㅋ

어제 울 녹음실에 마스터링한 음악을 들었습니다...
첨엔 O2R로 믹스했다는 말에 놀라고...
두번째는 22살이라는 말에 놀라고...
그리고 앞못보는 친구가 믹스 했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앞을 못보니 귀가 발달했긴 했겠지만 정말 음악도 좋구 믹스도 좋구....

저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오디오가이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배경음악이 그중 한곡입니다...)

이상 소리가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평안하시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