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편은 봤는데 참 재미있었습니다.매튜는 역시 잘생겼어요.^^

끝내주죠. 다시 했나보네요? 그거 처음 방송한게 1,2년 전인것 같은데..

정말 듣고 있으면 눈물이 절로 떨어지는.. 한회한회 주옥같은 프로그램이더군요.

MBC 놀러와가 그걸 컨셉으로 삼았다는것 같던데.. 조족지혈도 안되는 수준.

죄송하지만, 놀러와가 아니고 '음악여행 라라라'를 말씀하시는 거죠? ^^

제 개인적인 생각도 조족지혈도 좀 과분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나름대로 MBC에서 그렇게 해보겠다고 한 의도나 제작하시는 PD님의 시도는 정말로 뜻깊고 감사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만...

음악들이 그 모양이고 연주가 그 모양이니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공중파라는 틀에 머물어야 하는 느낌이 좀 많은게 답답하게느껴졌었습니다...
요즘에 음악 열심히 하는 살암... 예전과 비교를 해도 좀 드문 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초기에 방영된 회차에서는 사회보는 모델 출신 언니의 미니스커트가 너무 짧아서 순간적으로 하얀 이상한 (빤스 같은 것도 보여서...) 이건 뭐냐 싶었었는데...저는 사실 굉장히 불쾌했었습니다. 신성한 음악프로에... 쿡티비 설치하신분들은 재방송으로 보실 수 있으실 듯... 찾아서 보라는 얘긴 절대 아님... 올 여름께 던가 이얘길 하면서 박장대소했던 일이 생각나내요...


요즘엔 그나마 김창완 아저씨가 나오셔서 어떻게 좀 분위기 좀 잡아보셨던 거 같은데...... 많이 좀 아쉽죠...

지금은 시즌3 를 방영하고 있답니다. 물론 영국에서요.ㅋㅋㅋ
언제 건너올지... 건너는 올지..ㅜㅜ

아.. 또 했었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