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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lec과 RM2..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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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Genelec 스피커를 가지고 싶다는 충동을 계속 느끼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한참을 ebay에 전전했었는데.......

중고도 가격대가 8030이 $1000정도 까지 올라가더군요..

뭐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한참을 고민 하다가.....
최근에 Digidesign RM2가 괜찮은 가격에 나왔더군요....ㅜㅜ

누가 업어가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되긴 하지만.........

구입하려면.... 큰 출혈을 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안그래도 다른 걸로 생각해야 할 게 많은데...ㅋㅋ

궁금한 건...
RM2를 가지면.... 다른 스피커에 연연해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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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제가 영자님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니까요.........ㅋㅋㅋㅋ
다른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RM2 리뷰도 그렇고...........

그나저나 이거 지르면...... 제 평생에 제일 심하게 지르는 거라....ㅋㅋㅋ
(아직 까지는 소소한 것을 지르고 기쁨을 얻었던 소인이라서요..ㅋㅋ)

그럼 가지고 있는 HR 624는 팔아야 하나?? ㅜㅜ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런가요?

김태희맨님 작업실에서 사용중인데 약 5-7평 사이 에서는 완벽한 밸런스를 들려주더군요^^

hans님의 댓글의 댓글

덩치가 작잖아요..근데도..5-7평이라면 게다가 적절한 흡음제가 발려있는 김태희맨님의 작업실이라면..상당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것이라는...^^;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RM2 덩치가 작나요???

전 크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
현재 제가 있는 방이 천장이 낮긴 하지만 넓긴 해서.....

뭐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하나???ㅋㅋ

오지성님의 댓글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질렀네요..  ㅜㅜ

페어로 $2000불... ㅜㅜ
난 몰라..ㅜㅜ 624팔고 한달은 굶어야 할듯 하네요....

heavenvoice님의 댓글

624... 한국에 계셨다면 제가 당장 구매 하겠다고 말씀 드렸을텐데요...ㅡㅂㅡ;;

제가 알고 있는 오지성님이 맞다면 아마도~ 굉장히 깨끗하게 쓰셨을것 같아서....ㅋㅋㅋ

영화작곡가님의 댓글

http://www.amazona.de/index.php?page=41&list_id=30&cat_id=9

^^
스피커 챠트가 있었네요.

rm2도 평이 좋네요~

하지만 제겐 906이..~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셔요

나중에 오디오가이에 들리셔서 새로운(?) 스피커도 한번 들어보셔요

아마 깜짝놀라실것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어주는 물리적변환기가 존재하였구나..하구요~

그런데 차트를 보았는데 독일쪽 사이트라 그런지 독일 스피커들이 절반이네요^^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만약 저 위의 평가가 맞다고해도 전 더욱 기쁘네요...

적어도 RM2이 Genelec 8050급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거니까요..ㅋ

chan님의 댓글

헉 미국은 RM2가 이천불밖에 안하는군요....
RM2는 스피커는 PMC고 엠프는 브라이스턴 달아서
디지디자인에서 출시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울나라에서는 패시브 PMC 스피커가...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천불은 훨씬 넘는 가격이랍니다.

전 PMC  GB1 에 브라이스턴 엠프 물려 쓰고 있는데
정말 만족하게 쓰고 있지요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가는 $3500 입니다... 후덜덜 하죠..

근데.... 이베이에 어떤 분이 미친 가격에 Mint Condition이라고 해서 팔길래...

받아 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환불 받아야죠..ㅋㅋ

아메바님의 댓글

오!~지성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후회없는 선택이실 겁니다.
 배송만 안전하게 잘 와주면 되는군요.. 이베이 셀러에게 완벽한 포장한번더 주문하세요^^
도착하면 퓨즈방향 잘 맞춰주시구요..ㅋ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넵 아메바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 이번 지름의 영광(??)을 아메바님 리뷰와 영자님의 뎃글에게 돌리고 싶네요..ㅋㅋㅋ

오리지널 박스도 있다고는 했는데... 안전한 배송을 위해 한번더 싸 달라고 해야 겠군요...

근데 퓨즈 방향 맞추는건 뭔 의미인가요??

아메바님의 댓글의 댓글

아! 아마도 퓨즈가 110으로 설정되어 있을겁니다.. 220으로 간단하게 일자드라이버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냥 중요하지 않은 참고로..번들 퓨즈는 퓨즈선이 실선으로 되어있는데요.
 구하실수 있으면 스프링실선으로 된 퓨즈를 구해보세요.
믿거나 말거나 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이왕 지르시는거 오럴렉스 패드도 함께 질러주세요..아마도 RM2 받침으로 나온듯..ㅋㅋ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거 말씀하시는 거 였군요..^^

현재 제가 미국에 있어서 그냥 110으로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가면 220으로 바꿔야 겠네요..^^

퓨즈도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스프링 실선...^^

amebagruv님의 댓글

저도 RM2를 주문할거 같은데요..^^;

혹시 220 파워 코드도 포함이 되어 있나요?

그리고 수고 스러우시겠지만 스커커의 밑에서 트위터까지의 거리가 몇 cm 정도 되는지도 시간 나시면 가르쳐 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보기엔 일반 스피커 보다는 트위터가 좀 더 위에 위치해 있는 것 같아서요..

amebagruv님의 댓글

아.. 그리고 영자님 이나 아메바님.. 굉장히 견고한 스피커 스탠드가 있다고 가정했을때도 오렐렉스의 방진패드가 어느정도 모니터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아메바님의 댓글의 댓글

amebagruv님.. 모니터 환경에 따라 효과는 달라지겠죠.
저 같이 비좁은 공간일수록 큰 효과를 보실거에요. 
다른건 몰라도 스파이크보다는 공진을 잡는데 훨씬 좋았습니다.
  스피커 바닥에서 트위터 중심까지 대략 33cm입니다.

amebagruv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amebagruv인데 아메바님이라 첨엔 깜짝 놀랐네요.. ㅎㅎ 무슨 제품 검색하다가 인터넷 블로그에서 처음 뵌거 같아요..^^

블로그에서 보면 스피커도 참 여러번 바꾸시고 룸튜닝도 참 열심히시던데.. 전에 PMC + 앰프를 따로 썼을때와 이번 RM2의 느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글고 220 파워코드도 포함되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메바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저도 제 블로그 찾아간지 오래 된것 같아요. 지금은 그곳에 있는 장비가 모두 교체되었네요^^:
일단 주 목적인 모니터스피커 용도로는 리뷰에 말씀드렸듯이 RM2가 압승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사람귀가 간사한지라 사용할땐 큰 불만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PMC와 매칭한 쿼도909가  음악감상쪽에서 더 점수를 많이 받는 앰프여서
전체적으로 음원표현이 둥글고 편안했습니다. 차분한 고음, 미드로우 밑으로 풍부함....
 PMC는 이곳 신동철님이 사용중인데 또 다른 앰프매칭은 밑으로 답글을 달아주시지 않을까요^^

파워플러그는 110전용이 와서 돼지코만 메네키스트단자로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
가급적 모니터스피커는 기본 파워케이블을 사용하시는게 좋겠지요.
110이 오면 110전용 멀티탭을 구해서 쓰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amebagruv님의 댓글

으흠~ 돼지코 쓰시는 군여~

메네키스트사의 단자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저도 제품 오기전에 마련해 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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