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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APHEX 107 이 제품 써보신 분들은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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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낙~~~~에 저렴한 마이크 프리라서 오디오 가이 분들께서는
아무도 써보지 않으셨나보네요...ㅡㅂㅡ;;

집안에 이제 좀 갖춰 볼려고 하는데 마이크 프리가 엄두가 안나네요
물론 가진 카메라 렌즈 한개정도 팔면 루나텍 v3 나 다른 쪽으로도 갈수 있겠지만
하늘 같은 내무장관께서 아시면 죽음일듯...커헉~

그리고 무엇보다 m-box 2에...허허허~ 어디 목에 진주 목걸이가 아닌가 싶어서요

혹시 이 기기 써보신 분 있다면 말씀좀 해주세요...네??

매번 감사합니다.

(사진의 가운데 녀석이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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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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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님의 댓글

원래, 최고급 회의실용 프리앰프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트랜스포머리스 프리앰프구요...내부 부품들은 꽤나 상급 부품들을 아낌없이 쓴 거 같구요... 회의실용 기재 답게 리모트콘트롤로 뮤트를 ON/OFF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외장형 아답타를 쓰기 때문에 상급 기재라고 하기엔 좀 구린 구석은 있습니다만... 프리로 봐서는 왠만한 맥기급의 아날로그 콘솔의 프리보다 월등히 좋은 파츠들로 만들어져있습니다...

편리한 리모트 뮤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MICHAEL LANDAU같은 세션 기타리스트들이 라이브 장비 세팅(Wet- Dry-Wet) 에  wet 프리겸 mute 콘트롤용으로 사용을 합니다...(자세한 설명은 좀 복잡해서 생략하구요...)

저렴한 이유는 어디 회의장에서 불용처분되면서 거의 고물가격에 나와서 그런거라 봅니다. 원래 납품되는 가격은 그다지 싸지 않았을 듯 합니다... 이정도면 관급회의시설에 일이백만원대 마이크와 함께 상급기재로 설치되었을 장비라 할 수 있습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

아~!!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소리의 성향이 어떨까요??
다른 장비들을 좀 좋은 급으로 준비하면 좋을텐데 제가 마이크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엄청난 고가(?) 의 DPA 4006TL 에다가 몽창 투자를 하는 바람에효... ㅡㅂㅡ;;

프로툴스 LE + M-box 2 + DPA 4006TL 조합인데... 프로툴스도 그렇고 4006도 그래서 그런지 따뜻한 성향의 프리가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s님의 댓글

무슨 녹음을 하시려고 4006을 구입하셨습니까? 카이오이드가 아닌 옴니를..^^;

보컬을 녹음하시려면 그냥 U87로 가셔도 좋았을듯합니다..^^; 중고가는 둘다 비슷할듯합니다..ㅎ..

암튼..부스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컨덴서마이크에다 그것도 옴니를 구입하셨으면..상당히 녹음하시기 힘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공간에서의 악기녹음이나 보컬녹음이면 또 다르겠습니다만..한대만 갖고 계신것으로 봐서는 아마 보컬용이거나 홈레코딩 악기용인듯한데요..마이크를 바꿔보심도...

근데 에이펙스프리에 팬텀이 달려있습니까?

heavenvoice님의 댓글

아하~ 그러네요~ 그 프리에 팬텀이 달렸나효?? 그걸 안여쭤 봤네요... 외장형 아답타 가 있다면 있을것도 같긴한데요.. 그리고 제가 4006 TL 을 페어로 가지고 있어효~^^;; 그래서 총알이...ㅋㅋㅋㅋ

주로 클래식(피아노 & 보컬) 을 접할것 같구요.. 800석 정도의 홀에서 레코딩을 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깔끔한 옴니 4006을 페어로 준비했습니다요... 근데 영자님 칼럼을 쭈~욱 보다가 이것 저것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한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중고 아닌 중고로 나와있는 영자님의 물건들도 눈에...막 밟힙니다...ㅋㅋ 이걸 팔고 그것으로 가야하나...요런...^^;;

heavenvoice님의 댓글

팬텀... 있는것 같네요...

이제 프리와 맥키 빅놉 만 착한 가격으로 영입하면... 홈레코딩이 거의 마무리 될것 같은데
어디 착한 가격으로 주실 회원님 안계신가효??  ^^;;

heavenvoice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피라 믹스... 아직 접해보질 않아서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저랑 비슷한 무모한 분이 또 계신가 보네효... 아니 저만 무모하고 그분은 잘 활용을...ㅋㅋㅋ

hans님의 댓글

어쨌거나..빅놉은 조금 비추하고 싶습니다. 소리가 상당히 달라져서...
아예..프리소너스 모니터스테이션이나 아니면 센트럴스테이션이나 ..
혹은 고가이긴 합니다만..콜맨오디오제품이나

또 고가이긴합니다만..모니터ST정도...가 좋을듯 싶습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

영자님의 글중에 가격대비 빅놉이 좋다고 하시는 글을 발견해서....흠~~

저도 과거에 프리소너스 신트렐 써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스튜디오에 있는 거라
좋읁 않좋은지 몰르고 막 썼는데... 지금 제가 홈 꾸며볼려고 하니까 상당하더라구요..

제가 그 작업실에서 써본것들의 상호들을 잠깐 써보면 노이만 M149, HD 엑셀3, 192, 빈텍, 그레이스디자인
아담...

왜 그때는 쓰면서도 좋구나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못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soundmaker님의 댓글

107  ㅋㅋ 써 봤네요.. 그외도 이 계열의 컴프레서까지... 흠......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뭐하나
뭐.... 가격대비 괜찮다고 보네요~  mind print것을 들어 보고 이 넘 팔고 mind print로 넘어 갔지만...
2채널의 중고가격 15만원내외에는 쓸만한 듯 합니다....
 프리앰프같은 열화소자를 사용하는 장비들은 중고구입시 누가 어떻게 관리해서 사용했냐가 중요합니다.
소자의 열화는 곧 장비 퀄리티에 직관되는 것이기도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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