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사용해왔던 리안패치의 편리함을 교회에 설치할까를 고민중입니다.

무슨소린가하면...

 교회방송실에  그동안 고민하던 리안패치구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만  당회에 해드렸습니다.

패치구성을 하려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찬양관련 특별행사들 :  -솔로, 앙상불, 4중주, 각종 연주회 등..  자주 mic설치하고,  아웃보드 연결하고, 조작하고, 끝나면 다시 풀러내고.. 행사들이 종종있다보니 이럴때면 불편합니다.

 2. 찬양단&방송실엔지니어의 교육,연습등등 -  늘 고정멤버가 하는것도 아니고, 리더도바뀌고, 장르도 다양하고, 한번 셋팅해놓으면  왠만해선 바꾸질 않아요( 늘 혼냅니다. .  제발 좀 만저라. 연습해라. 고정된채로 쓰지말고, 너의 느낌대로 만저라,음향 사고나도 괜찮다 내가 책임진다.)

3.보통의 교회들처럼, 콘솔은 앞에,  나머지 아웃보드들은 뒤쪽 키만한 랙케이스에 있어서, 아웃보드, 프리들의  연결및 셋팅값조절을  자유롭게 못하고, 행사때마다 방송실바닥이  거미줄같더군요.)


질문 1. 여러분의 교회에 패치구성하신분은 어떻게 운용하십니까..?
        2.  교회에서의 패치구성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군요..

참고.  48채널 운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