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뚱그려라는 표현이... 좀...

여튼, 오디오 테크널러지에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배우는 정도가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작곡에 관한건 좀 빈약하지만.... 저 같은경우는 원래 연주자 출신이라... 그나마 재밌게 따라갔슴돠...

전 호주에서 공부하는데요
프로듀싱 과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공부과정에 그런 유닛들이 있습니다.
The Role of Producers
Music Styles I/II, Music Therory
물론 학교 특성상 그다지 깊게 들어가지는 않구요
특히 프로듀싱 같은경우는 학교 에서 배우는것 보다
직접 작업하면서 쌓이는 경험이나 요령이 더 도움 된다고 봅니다.

저는 런던에서 공부하고있는데요
음악이론이나 편곡에 대한것들은 연주자나 작곡을 하시던 분들은 콧등으로 풀수있는 수준의
기초적인 범위정도를 다루고,,종합적인것을 원하시면 종합대학의 음악관련학교를 가면
선택할수있는분야가 참 다양하더군요 여기같은경우 킹스컬리지나 로열같은곳들 커리큘럼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다만 엔지니어링 과목이 존재하긴하지만 한번의 선택과목 정도로 짧구요
2년차에 받는학위때문에 SAE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요즘 수업내용엔 조금 불만이..
올해부터 Recording Art에서 Audio Production으로 Degree의 명칭과 수업내용이 대폭 수정되었답니다
런던과 옥스포드를 포함한 영국의경우엔...다른 SAE는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