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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이트를 통해서 참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늘 많은 레코딩 선배님들과 영자님의 글을 보면서 무릎을 칠때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것은 눈으로만 보는 것은 내 공부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자님과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많이 밴치 마킹하려 합니다.(특히 영자님의 가르침~~ㅎㅎㅎ)

피아노를 제대로 해보기 위해서 한달에 걸쳐서 녹음을 했습니다. 공간 그림을 그려놓고
돌아다니면서 위치 뿐만아니라 마이크 각도, 마이크 간의 거리, 녹음되는 높이, 제 키 180 기준으로
10,20,40cm 높이를 더 주면서 그리고 아주 높은 3m 정도 바닥에 자리를 표시해가면서 녹음을 하고
그리고 집에서 완전 노터치 소스 그리고 이펙터의 양을 조정해가면서 바운스 해서 들어가며
저의 소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무식한 공부 방법이 올바른 것일까요??

아니라면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많은 선배님들의 가르침 기다립니다..^^

남은 하루도 평안하세요...ㅎㅎㅎ

그리고 영자님 곧~ 찾아 뵙겠습니다..ㅋㅋㅋ 저희 내무부 장관께서.....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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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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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음..최근에 저의 가장 관심 공부재료는

최근 클래식 녹음 신보중에 레코딩세션 DVD가 부록으로 들어있는것은 무조건 구입해서

세션 DVD를 보면서 연구한답니다^^


그리고 또 무엇인가 새로운것이 없을까.. 이전에 가지고 있던 책들을 다시한번 보기도 하고.

마이크 제조 사이트들에 들어가서 내가 사용중인 마이크에 관해서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부분이 없나..하고 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늘..

어떻게 하면 더욱 더 좋은 소리로 녹음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아참..그리고 녹음을 할때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좋은 컨디션을 충분히 만들어 놓고 하고 있습니다.


마이킹의 경우도 여러가지를 바꾸어서 하는것보다는.

한종류의 세팅으로 아주 작은 세팅차이에 따른(높이. 거리 각도) 소리들을 기억하기 위해 세팅들을 하고 있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Bassim님의 댓글

(사담)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내무부 장관님들의 마음도 훈훈해지나 봅니다... ㅎㅎ
저도 영자님st를 많이 밴치마킹중이지요. ㅎㅎ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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