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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DPA를 사야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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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 9,54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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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새해.

연말을 따듯하게 보낼 생각은 하지 않고 전 변함없이 마이크 생각에 빠져있는데요.

최근 몇년동안 거의 사용하지 않은 DPA 4006

4006이 5개 들어간 5006 세트의 구입을 무척이나 심사숙고 하고 있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DPA

그래서 전 왠일인지 이보다는 다른것을 사용해서.

"나는 나만의 소리를 찾아 갈테야!!" 하고 DPA는 쏙쏙 피해다녔는데..

클래식 녹음을 자주 하는 저에게는 역시나 DPA는 피해갈 수 없는 선택일까요?

정말 고민입니다..ㅜ.ㅜ

마이너스 통장도 어느새 자연스럽게 +잔고 처럼 느껴지기 시작한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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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m님의 댓글

Bas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고물품 판매가 늘어감에 따라 영자님의 마음도 풍족해지신 느낌입니다. ㅎㅎ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DPA라... 저는 언제 그런 놈들을 만나서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

heavenvoice님의 댓글

heavenvoi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반골 기질이 충만해서 남들이 많이 쓰면 괜히 싫더라구요...
그런데 어쩔수 없더군요 좋은게 좋다라는.....허허허~

좋은걸 좋다고 한다고 세상에 묻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걸 나이가 들면서...허허허

musicman님의 댓글

music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하..
지르시라 아뢰어도 고민하실것이요
참으시라 아뢰어도 찝찝하실터..

저라면
질러놓고 후회 하겠습니다 ㅋ

오지성님의 댓글

오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사지 말라고 말씀 드려도...........

언젠간 영자님 손에 DPA가 들려 있을꺼 같은데요???^^;;;;;;;;

신의소리님의 댓글

신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트링 받아보니 굉장히 자연스럽더군요. KM140 하고는 또 다른 수준이더라구요. 완전 강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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