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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엄청 오랜만에 들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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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안녕하세요^^ 몇개월 만에 들린 김병준입니다^^

장호준 선생님 최정훈 영자님 잘 계신지요^^

잠적한 동안 좋은 일 몇가지가 있답니다. ㅎㅎㅎ

기쁨을 회원님들과 같이 하고자 글 올립니다

우선 1!!!!

대전 외국어 고등학교에 독일어  언어 우수자로 합격되어 외고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2!!!! 영자님 께서 감수하신 홈 마스터링 192 책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아 열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3!!! 이거야 말로 진짜 좋은 일입니다. ㅎㅎ

중학생 신분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스튜디오용  레퍼런스 모니터 스피커"를 제 용돈으로 구입했답니다. MACKIE 사의 MR8 입니다. 물론 제네랙이나 기타 상위 기종과 비교는 안되지만 중학생인 저로서는 100만원 상당의 모니터 스피커를 샀다는 이 사실에 너무 기쁘답니다.

스피커 : MR8 , 미니 콘솔 : : alto-s6    이렇게 총 120만원 가까이 되는 장비를 제돈으로 구입했땁니다 ㅎㅎㅎㅎ 조만간 스피커 스텐드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usb식) 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ㅎㅎ

곧 크리스 마스네요 ㅠㅠ 역시 솔로인 상태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할 듯 싶습니다 ㅠㅠ 회원님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연말 보내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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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저는 대원외고 15기 졸업생입니다.
외고 생활이 쉽지많은 않을꺼에요 ~

홍대문 앞에 찬양교회라고 대원외고 재학생 섬김을 같이 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요.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오셔서 쉬고 가세요

김병준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전 대원이 아니고 대전입니다. ㅎㅎ 대전 외고 ㅋㅋㅋㅋ 대원갈실력은 안되서요 ㅠㅠ

그래도 외고 출신 선배를 만나니 매우 반갑네요 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

강인성님의 댓글

참으로 오랜만에 "될 성 싶은 떡잎"을 만난 것 같군요.
열심히 공부하고, 음악도 많이 듣고, 음악적인 식견도 많이 넓혀서 하고자 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김병준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하고 있는것 중에 하나가 학력 문제입니다. 대학을 연고대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는 솔찍히 박사학위까지 받고 음향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싶은데 국내의 대부분 음향업체구인글을 보면 몇 세 이하만 신입사원으로 뽑는다고 하는군요 ㅠㅠ 그래서 대학만 졸업하고 바로 일을 해야할지 박사학위까지 하고 일을 해야할지 ...매우 고민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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