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몇개월 전, 한창 진로상담글 남기고 가던...... 조그만 학생입니다. 하하하하

기기도, 장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고2 올라가는 학생이고, 인문계 학생이라서 하나도 정신이 없는지라,
헤드폰 하나와 오직 프로그램 Cool Edit, FL Studio 만으로 믹싱/녹음/시퀀싱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친구녀석의 부탁을 받아 미흡한 실력으로 믹싱해봤는데요.
(녀석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 참으로 얕은 수준인데도 너무 좋아해주더라구요.ㅎㅎ)

솔직히 말해, 아직 대부분의 용어도 아무것도 모르구요.
이펙트 이름도, 그에따른 효과도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것 빼고는 문외한이랍니다.ㅠㅠ
열의 하나만으로 이거 하고 있거든요.. 정말 오로지 귀로만 믹싱했어요..흑흑


한번 들어주시겠습니까..?

믹싱으로 주관적인 평가를 받아보긴 처음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것이 칭찬이든, 비판이든, 비난이든 관계는 없습니다.
듣기에 어떠신지, 정말로 리스너분들의 주관적인, 그러한 평가를 부탁합니다.^^;

P.S. 실은 어느 게시판에다 올려야 될지 몰라서..
으악 자유게시판에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해요~>_<

아참, 패닝은 친구의 요청에 따라 건들지 않았답니다..ㅎㅎ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