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줄이면 쫄대라고 하죠?? 보통 그런 것으로 마무리를 하구요. 붙이실 때는 바닥에 먼지를 싹싹 닦으신 후에 붙이셔야 접착력이 오래 갑니다.
임시성일때는 테이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녹색 테이프는 사용하지 마세요. 돌도 붙이는 강력한 접착력 덕분에 마이크 선에 접착제가 덕지 덕지 장난 아닙니다...^^;;)
다발일 경우에는 공사자재중 파이프나 전기제품 파는 곳으로 가면 대형 쫄대(정확한 명칭을 몰라서...^^;;)를 팝니다. 보통 그런 것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죠...플라스틱으로 된 것도 있고 알루미늄으로 된 것도 있습니다.

윗분의 쫄대라는 것을 구입하시려면 쇼핑몰의 카테고리는 케이블 몰드. 배선, 배관재에서 찾으셔야 합니다.

라인커버라는 명칭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공연쪽에선 '케이블 가드' 또는 '케이블 프로텍터' 라고 해서  판매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유명하게 알려진 것이 '옐로우 자켓' 이고요. 저렴한 중국제 카피제품들도 있으니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역쉬....전문용어를 알아야죠....^^;;

저도 전문용어 많이 배웠습니다. 검색해보니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돼지꼬리라고 하는 케이블 정리 용품도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