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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와 정전기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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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라고해도 2달도 더 된..;) 장비를 셋팅하면서 접지를 했는데 접지를 하면 정전기에 노출되도 괜찮은건가요?

요즘 먼지로 고민이 많아서 공기청정기도 돌려보고 별짓을 다 하고 있는데 전혀효과가 없어서 먼지털이개로 청소를 해보려구요;

그런데 먼지털이개가 대부분 정전기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보니..

그리고 다들 먼지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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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BANG!님의 댓글

전 그냥 걸레 빨아서 물 최대한 쫘악 짜서 닦아용~ ^^ 녹음실이 워낙 건조하다보니 금방 말라버리더라구요~~ ㅋㅋ

우주여행님의 댓글

접지를 해도 정전기는 가끔 생기는듯 합니다.

그리고 콘솔 같은건 진공청소기를 그냥 들이대면 헐렁한 노브가 빨려들어갈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좀 띄어서 대고 털이 긴 페인트붓 같은 걸로 먼지를 털면서 청소하세요. ^^;

joshua님의 댓글

접지가 잘되어있으면 괜찮다고는 합니다만.
접지라는게 정말 저도 계속고민하고답을못찾는거라서.
새로하셨다고했는데.
땅에접지봉을박으신건지
아니면 접지를 기기에물렸다는얘긴지
두번째라면오히려위험할수도.
저도정확하게설명드리기가좀그러네요.

건조하면정전기가발생할 확률이 높다하더라고요.
너무건조하지않게유지하는게비결인것 같습니다.

쩝...
말해놓고도어렵네요.
정답을모르는사람이주저리주저리...

디자이너님의 댓글

정전기는 우리 주변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아무리 접지를 잘한다해도 장비를 완벽히 보존할 수는 없습니다...

정전기는 실내습도가 낮아지면서 주로 생깁니다...

사람이 주 원인인데요... 겨울철이 되면서 실내 난방으로 인해 습도는 낮아지고...

겨울옷 대부분이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소재이기 때문이죠...

정전기를 막으려면 실내습도를 40~60%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실내에 들어와서 옷을 벗고 실내습도에 의해 정전기의 전자 성분이 중화되기까지 약 5~10분 정도필요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실내를 건조하지 않게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쇼핑몰에서 온습도계 하나 장만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가격도 요즘 싼거 많던데...

SMaker님의 댓글

습도가 40~60%를 유지하는게 좋군요..

여기가 지하라서 습기 때문에 24시간 제습기를 돌려놓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28~9정도인..;;

조금 적당히 돌려야겠네요..;


접지는 따로 봉을 박거나 한건아니고 간단하게 건물의 철근에 접지를 했습니다.

테스터기로 접지확인도 했구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접지와 정전기(먼지털이개)에 관한답변은 없네요.. 떱..

먼지고민에 관해선 우주여행님 답변처럼 전공청소기+페인트붓 콤보로 해봐야겠네요~ㅋ

그런데 페인트붓은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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