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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맨과 광주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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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증심사에 가서 절밥도 먹고.

김두수씨공연도 보고.

금남로가서 황당하기도..나름대로 재미있는 일들도 겪고..

새벽에 첫차타고 올라왔습니다.

차안에서 오고가면서 잠만 자서..

여행을 다녀온것인지..아닌지..

그냥 자고일어났더니 시간만 흐른 느낌입니다.

그래도 참 좋은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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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남님의 댓글

  광주에 다녀오셨군요.
지난번에 시철이형이랑 선생님이야기를 하면서 키핑해놓은 보드카가 생각나네요.^^
시철이형이랑 선생님이랑 같이 비우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홍대에 한번 들려주세요 ~ ^_______________^

musicman님의 댓글

  제게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금남로.. 황당한 곳이죠..후후 나름대로 재미있는곳이기도 했고요..약간은 서글프기도 한 경험이었습니다.
첫차타고 올라오면서 이것저것 많은생각도 했고... 올라오자마자 장인석선생님 수업받으러 바로 가서.. 이제서야 집에 들어 왔습니다. 무지 피곤하군요..
승남아 다음주나 다다음주쯤 한번 가마.. 그리구 그때 너의 여친과 약속했던건 어떻게 되었느냐.. 하루속히 답을 알려주거라..
안그럼 너한테 연락안하구 보드카 내가다 먹어버린다.
ㅋㅋㅋ
영자님 이따뵙죠..

저아~★님의 댓글

  아쉽네요..저두그때공연에갈려구했었는데 일이 갑자기 생기는바람에..이긍~
어쩜 터미널에서 같은 차를 타구 서울에 올라갈뻔두 했구요..크크..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한발 늦었지만...^^
담에 뵐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하네요!!
그런데 왜 금남로에서 서그펐을까?? ^ㅡ^

이해균님의 댓글

  헉 영자님~~ 저의 고향 광주에 다녀 오셨군요 저두올라 온지 3주정도 됐는뎅..

금남로에서 황당한 일 알려주세요 무슨일이 있었기에......

맛있는건 좀 드셨나여? 음식은 다 맛있는뎅...

설서 모임있으믄 저두 첨으로 참여하구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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