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틀릴것같네요 ㅋ

족쇄가 채워지는건?^^ 5시 퇴근해서 공부한 만큼 회사에 이바지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럴때까지 노예계약을????ㅋㅋ

농담이구요~회사마다 다를거 같네요.

다른 직원에게 피해가지 않고 업무에도 방해가 안되고 앞으로 회사에 오래 남을 사람이라면 아무 문제 없겠죠^^

학교 다니기 편해서 온 회사라면 다르겠지만요~

5시에 재깍재깍 끝날 수 있는 다른 직장이라면 모르겠지만 녹음실이나
이쪽 바닥 모두 그렇지 않을 때가 많을 것 같거든요. 특별한 사정으로
한두달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본인과 상의 후 한시라도 빨리 다른
직원을 구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가 학교도 아니고 17시에 끝내달라고 하는 건 좀...
다른 직원들과의 형평성도 어긋날 것 같기도 하구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음... 저도 그런 케이스로 공부를 해본적이 있어서..
좋은점.... 직원의 역량이 올라간다... 나중에 더 부려먹을수 있다...
나쁜점.... 약 4년동안 칼퇴근을 시켜야 한다.... 그만큼 일을 덜시킬수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직원 입장을 생각하시면 또 다르다는것이죠...
배려를 해준만큼 나머지 근무시간에 열심히 할수있는 이유가 생기겠죠..
대충 시간만 때우는 근무시간보다 효율적일수 있습니다...물론 직원의 생각이 제대로 있을겨우...(사람이 된경우)
아니면 아니고...여튼...

학교는 2년만 다닐거구요, 시공이나 설계쪽에서 일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