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3권이면 적절한 선택입니다. 딱히 내용이 겹치거나 골라 볼 필요도 없습니다.
음향시스템핸드북은 음향을 이해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본서이면서 체계적으로 정리된 책입니다.
국내 음향인치고 안본 사람 없을 겁니다.  특히 기본을 다진신다면 반드시 봐야합니다. 기본이라고 해서
내용이 부실하거나 초보 위주인 것은 아닙니다.

레코딩아트는 사실 범위도 광범위하고 분량도 방대해서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DAW의 버추얼 플러그인
의 개념을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하려면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믹스 테크닉 99는 실질적인 믹싱 테크닉을 나열한 책인데 음향에 대한 기본이 잡혀 있지 않
다면 도움이 안됩니다. 책은 쉽게 쓰여져 있지만 실전에 관한 내용이므로 기본이 잡혀 있어야 응용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1,2, 적어도 1은 이해하고 3을 보는게 도움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음향시스템핸드북을 먼저 읽으시고 레코딩아트를 읽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 이후에 믹스테크닉을 읽으시면 되겠지만
중요한건 앞서 두책을 정독 하시고 실제로 좀 경험해보시고 하는게 우선일듯합니다
그런데 음향시스템핸드북은 의외로 손바닥사이즈는 아닙니다 ^^

제일 처음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EQ를 건드렸을때 소리가 어떤식으로 변하느냐" 가 가장 관건 입니다. 로우 미드로루 미드 하이미드 하이 하나씩 먼저 느끼세요. (느끼세요) 그 다음 이것이 맞다 싶을시에 유명항 음반 회사 씨디를 같이들어보심면서 비교 하시고 음의 변화는 직접 만져보시면서 하시는게 가장 먼저인가 아닌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야 컴프레서....................

리버브, 딜레이 이것도 사실 마찬가지짐만 (비교한다는거) 말이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