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선은... 100% 정품입니다.
요새 정통부 암행 감사를 하고 있구요.
정품을 써야죠.. 음악을 만드는 우리가 먼저 정품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녹음실요? 영업하는 곳이면 100% 정품이죠. 옛날과 다릅니다.
적정선이란 없습니다. 아마 해보시면 알거에요.

8.0 가격이 40만원 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능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구입해서 쓰세요~ ^^

요즘은 음악소프트웨어들도 꽤 검사가 심하다죠.... (편법으로 피해가는 방법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만.... 흠흠..)

무조건 정품구입. 뒤가 구린게 없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얼마전 직장에 검사 한번 떴던데...... MBR에 기록된 데이터를 긁어 간다고 하더군요.

하드디스크에서 삭제했다 하더라도, 설치되었던 모든 데이터들을 긁어 가기 때문에 방법은 로우레벨 포맷 뿐이라는..

매번 언제 나올지 모르는 검사 때문에 로우레벨포맷을 하실 자신이 있으면 어둠의 경로 이용하시는 거죠.

햐.. 무섭네요.ㅎㅎㅎ

요즘은 현란한 플러그인으로 무장하지 않아도 그다지 욕먹을 일은 아니라는게 분위기 인것 같네요

맘만 먹으면 어둠의 경로 찾아서 일급 녹음실에도 없는 플러그인들 다 깔아볼 수 있는데

의뢰하시는 분들이 그런거 있다고 대단하다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프로툴 쓰시면 사실 만사 신경쓸일 없어 좋구요 8.0은 쓰고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특별한게 없어서 7.4 쓰셔도 무방하구요.

매킨토시를 쓰시면 아무래도 오에스는 기본탑재니까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구요.(업그레이드도 거의 필요 없어요)

그밖에 정품 사는것조차 귀찮도록 다양하고도 잡다한 윈도우성 업무는 노트북을 쓰시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

하지만....

역시..제가 녹음실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품사서 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리고 필요한 플러긴은 가치를 느끼고 열심히 달려서 뽕을 뽑는게 결과적으로 좋고

윈도우즈와 오피스  정도는 하나  가지고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요즘 음악 거의 대부분 스트리밍 서비스로 듣고 갖고 싶으면 엠피3 사서 듣고(돈도 별로 안들어요)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생활이 바뀌더라구요...

음악 제작진 입장에서 정품은 좀 열심히 써주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