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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디어 작업실을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포장이사중에 비교적 저렴하고 안전한 회사를 경험한 분이 계시다면 정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이것저것 물건이 많아서 걱정 중인데(가로 X 세로 3.5m 정도의 방 한개 분량),
혹시라도 도움을 주신다면 그 은혜는 꼭 잊지 않고 갚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고수님들의 조언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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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소리님의 댓글

포장이사 업체 경험담은 아니지만요....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포장이사 조차도 믿기가 힘들더군요...그래서 인터넷으로 뽁뽁이를 시켜서 이사를 했는데요.. 가로세로 방 한 개 분량이면 뽁뽁이 10만원치만 사면 기기들 푹신푹신하게 만들 정도로 쌀 수가 있습니다. 알바를 한 명쯤 써서 열심히 같이 싼 후에, 차를 불러서 남은 뽁뽁이를 짐칸 바닥에 깔아서... 2중 뽁뽁이 시스템으로 이사하심이 어떨런지요? 물론 이삿짐차 보다는 대형택시 5대 정도가 좋을 것 같구요. 일반 트럭은 짐칸에 무리가니까여... ^^ 난 손하나 까딱하기도 싫다...라고 생각이 되시면 알바를 2명 쓰셔도 좋을 것 같구요 ㅎㅎ 농담임다~

네임님의 댓글

저도 이사가려고 힘들여 만든 어쿠스틱 틀 다 때려부수고 디퓨저니 베이스트렙이니,,뽑아내야 하는데,, ㅜ.ㅜ

외국거주라 도움드릴것은 없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사복도 포함!

타미리님의 댓글

포장이사 택배 실무 경험자입니다.  AB님께서 아무리 보물이라고 하셔도 짐에 불과합니다.

포장이사는 주인이 지켜볼때는 조금 덜한데 택배는 LCD모니터 같은것도 집어 던집니다.

마인드가 이럴수 밖에 없는 현실이에용 ㅎ 겉에만 상처안나면 이상없는거니까요..

뽁뽁이 작업을 하시고 용역 사무실에 대학생 나이 아르바이트 하러온 사람 찾아달래서  감독하시면서 AB님은

비싼거만 천천히 같이 나르면서 짐을 콜밴으로 나르세요! 거리가 멀다면 용차를 확보하는것도 좋겠네요.

짐 모두 나르면 집에 보내준다는 조건으로 하면 금방 끝날듯 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저도 이번에 사무실 2개를 한개로 모으면서. 단골 콜밴을 이용하였습니다.

타미리님 말씀처럼 콜밴 추천드립니다.^^

LPGSTAR님의 댓글

예전에 여러번 해봤는데요

포장이사업체 아무데나 부르셔서 옆에서 싸는거 푸는걸 다 지켜보시면 됩니다

(이사 비용이 싸고 비싸고는 별로 상관없는거같더군요 어짜피 일당받고 일하는분들이라)

아무래도 잔소리하는만큼 잘 신경써주구요

전 스피커를 뾱뾱이로 싸고 그 위에 담요로 둘러서 거의 공처럼 만들어서 운반했습니다^^

그사람들도 뭔가 이상한 물건들이 가득있으니까 엄청 조심하는게 보이더군요

핵심은 옆에서 계속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는것

그리고 대강의 가격대를 운반하시는분들앞에서 살짝 흘려주세요^^ 국보를 운반하는듯한 표정으로 옮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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