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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TLM 10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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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음향 기기에 너무 욕심이 많아졌나 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그 마지막으로 개인 마이크를 구입했습니다.
(이 지름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소망일지도 모릅니다.. ㅜㅜ)

한물간 노이만이라지만, 샘플은 제귀에 좋게 들렸기에..
신동품 수준의 중고를 업어 왔습니다.

잘써야 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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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사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꾹 참고... 제일 저렴한거 지른거랍니다.......
안그럼 더 비싼거 살꺼 같아서..ㅜㅜ

네임님의 댓글

하하! 축하드려요 지성님!  노이만이 이렇네 저렇네 해도 한개 가지고 있음 기가 사는 마이크 같습니다요~

아시겠지만 너무 욕심부리지 마시기를,,, 저도 잘못 맘먹고 노이만 비싼걸로 질렀다가 3-4개월동안

그거 갚느라고 정신을 못차린적이 있답니다,, -_-; 아,,지를래도 요즘은 가세가 기울어서 지를 틈이 안나네요,,,

아메바님의 댓글

저와  마이크도 동지가 되시네요^^
 제103 씨리얼은 일만구천번대인데요.
오히려 최신 씨리얼보다는 상태좋은 중고가 더 소리가 좋다고 하더군요.
 같은 기기도 점점 다운그레이드가 요즘은 대세인듯...ㅜㅜ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저는 2만번대 구입했다가 안되는 바람에 반납하고..
4만번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연장 탓 할 수 없으니... 실력을 길러야 겠습니다...ㅋ  ㅡ,.ㅡ

아메바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저는 요즘은 연장불만이 없어지니...
남는건 뼈만앙상한 제 실력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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