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리 물리적 하드를 하나 더 갖으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다가 지금 하드 뻑나서

외장하드 고르고 있거든요...

남얘기 같았었는데... 정말 뻑이 납니다.

가능하면 두개의 하드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하드는 제가 써본 것 중 가장 안정적인 것은 웨스턴 디지털 인것 같네요,,

하나의 물리적 하드디스크에 파티션을 두개로 나누어서 사용하는것은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물리적 하드디스크를 추가하셔서 별도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헐...저는 웨스턴 디지털과 삼성하드를 비추합니다.
씨게이트가 뻑이났다고 하셨는데 저는 씨게이트가 가장
안정하던걸요...  다들 자기가 뭘 쓰다 뻑이났느냐 하는
한두번의 경험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겠지만..ㅎㅎ

제가 써본건.... 시게이트, 웬디, 히다치 (전 IBM)인데....

시게이트는 얼마전 펌 웨어 문제때문에 좀 그렇구요.. (근데 제가 젤 오래 써 본것 이기도 합니다..)
웬디는 저렴한 편이라는 거............
히다치는 Seeking time은 좀 느리편이지만..
안정성은 제일 좋은듯 합니다...

어짜피 직립나님 말씀처럼
하드 사용기는 워낙 주관적인거라...
그냥 참고만 하셔요..

오디오파일과 미디(요즘 샘플로딩방식의 고용량 데이터) , 그밖에 샘플소재들... 작업 세션 관리...
등등을 잘 생각해서 나누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걸 많이 생각하면서 하드를 구성하는데도..
기술적인 이해는 떨어지다 보니까 .. 긴가 민가 하면서 씁니다만..

많은 분들께서 답변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