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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레코딩아트 재학중이시거나 원서 내보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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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고려중인데
상명대보다 한양대 커리가 더 마음에 들어서 생각중인데
주변에 원서넣었던 사람들 말로는
뽑아야 겨우 1-2명 밖에 뽑고
좀 뭐라고 그래야 되나?
음...탐탁치 않다고 해야하나? (떨어진 사람 개인견해)
그런 느낌이였다는데.
저도 한양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닌데
뭔가 좀 오픈된 자료가 없어서 비교하는것도 힘드네요.
뭔가 아주 작은 정보라도 주실 분 없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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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빈님의 댓글

혹시 뉴미디어 레코딩전공 원서 넣으셨나요?

실레지만 출신학부가 어디신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소량의 정보를 가지고 있음니다만,,,

nigol님의 댓글

졸업하신 형님의 말씀으로는

음악대학원 작곡과 의 세부전공으로 뉴미디어뮤직 레코딩아트 가 있기때문에
정원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작곡,지휘,음악이론 전공등에 비해 응시생들의 입시성적이 낮을때는
레코딩 전공으로 신입생이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일반전형은 없고, 특수전형으로만 일찌감치 선발하는 공개된 전공이 아니다보니, 응시생들의 수준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분들도 많고, 유학파들도 많아서 실기,필기 시험과 포트폴리오에서 문제되는 경우는 드문데  학부성적이 모자라서 탈락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형님曰 "학부평점 4점대 아래면 음대 교수님들이 원서 넘겨 보지도 않을걸.."

참, 그리고 학교에 레코딩 스튜디오나 전용 홀은 따로 없고,
거의 이론수업 위주에, 톤마이스터 교수님과 선(수)출(신) 학생들의 토론과 세미나가 많고 실기수업은 따로 없고 , 음향학과 클래식 녹음 위주이며 ,  팝녹음과 공연음향은 구색으로 과목이 개설되 있기만 하답니다. 컴퓨터 음악실이라고 조그만 방이 하나 있고, ProTools HD,960,M6000 등으로 세팅되 있긴한데 레코딩전공들은 거의 안쓴다고 합니다.

청음(하모니,노트,테스트톤,노이즈), 음악이론,음향이론
이 공식적인 입시과목이며 (아주 가벼운 수준이라네요)
구술면접,포트폴리오(클래식선호) , 그리고 학부성적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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