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로는 프로툴즈와 큐베이스5를 쓰고 있습니다.
큐베이스5의 튠은 멜로다인이나 오토튠에 비해 기능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쓰기엔
좋습니다만 좀 더 디테일한 작업이나 기존에 툴을 쓰시는 분들은 거의 안쓸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왜곡도
좀 있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프로툴즈에서 멜로다인이나 오토튠을 쓰는게 훨씬 빠르고 편리할 수도 있죠.

DNA는 셀레모니사의 특허입니다. 누엔도에 적용될리는 없죠. ㅎ 필요하면 멜로다인 DNA를 사는게 낫죠.
그리고 DNA가 실제로 많이 쓰일까 의문입니다.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거 없다고 오해하시는 부분도 많고
생각처럼 자유도가 큰 것도 아닙니다.

사실 연주자가 DNA까지 의존해서 연주하는건 심각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충분히 현재 일반튠기능으로도 많은 박자와 음정을 편집가능하겠지만
그렇지만 많은 화음을 한꺼번에 내는 소규모 화음소스를 편집할때는 정말 소중할테니~
주로 사용하는 스텐버그 제품에도 있으면 어떨까 했습니다 ^^
(멜러다인같은 기능이 큐베이스에 생긴것처럼 DNA같은 기능이 누앤도에 생기면 얼만 좋을까? 같은..)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오토튠이나 멜로다인보다 왜곡이 심하다고 생각해서 안쓰고 있는데

우선 엔진자체를 바꿔야 써볼만한 피치보정툴이 될꺼 같습니다.

큐베5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무거운 느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멜로다인과 오토튠은 완전히 다른데 오토튠이 음질면에서는 월등하죠. 둘이 비교가 안되요.

음질면에서 좋지만 박자편집까지 하기에는 멜로다인이 조금더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

네 맞습니다 급할땐 빠르고 편리해서 멜로다인을 쓰지만 왜곡에 얇아지는
문제가 있어요. 오토튠이 그나마 낫죠

오토튠에 피치쉬프팅 엔진을 멜로다인에서 가져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토튠8버전에는 있지 않을까요? ^^ 그때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