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란에 가보시면 bm 시리즈 리뷰가 있을겁니다..^^;

  저는 BM6a를 쓰고 있습니다.
16개월 할부로 사서 2개월 남았는데요.. 그동안 쓰면서 (자금압박에 시다려도)
후회되지 않아요.. 우선 ns10과 ra100의 조합, ns10과 하플러의
조합으로 가지고 있는 친구녀석이 있어 들어보면.. 다른데서 말하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걸릴거라 이야기하는것과는 다르게..
그렇게 이질감 느끼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렇게 잘 교육된 엔지니어나 레코딩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대림에서 들어봐야 소리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겁니다..
그 먹먹함이란...-_-;; 자신의 공간에 가지고 와서 집접들어 봐야
어느정도 알수 있겠죠...(허접한 저만 그럴지도 -_-;;)
직접 들어 보시라는 말밖에는... 근데 대림에서 빌려주려 할까요? -_-;;

  만일 사신다면... passive 보다는 active를 생각하시는것이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대체로 다인오디오의 제품군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은 동의 합니다.
제가 AN스튜디오에 있을때 니어가 다인이었는데 포커스라이트 레드시리즈 앰프랑 물려썼었습니다. 저중음대가 마이 부족한 베이스 부미 스피커란 느낌이었구요 그래서 NS 10가져다 썼습니다. 다른 제품을 구입하시려면 제네렉 강추구요. 타노이 엑티브 가격대 성능비엔 최곤데 클래식 음악 작업하실려면 좀 아닐겁니다. 역시 무난한건 제네렉이고요. 멕키의 모니터도 좋더군요. 선호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참 정직한 스티커인것은 분명하고요. 또 다른 추천품은 KRK의 A4 나 A8입니다.duper20님의 말씀처럼 자기 공간에서 들어 보는 것이 제일 좋구요. 액티브를 하심 강춥니다.

  저희는 강한 락을 하는데요. 얼마전까지 탄노이 액티브를 사용하다가 좁은 공간에서 너무 많은 저음으로 붕붕거리는 느낌때문에 모니터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crown d75a와 ns10의 조합으로 바꿨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는 역시 ns10이 좋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모니터하기에는 하나가 더 있어야 할 것같아서 구하는 중입니다.
crown앰프가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서 앰프는 하나만 사용하려구요 패시브를 썼으면 하는데요.... krk v4나 bm6a 두개의 비교는 어떨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음악하시구요....

  강한 락이면 안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bm6a를 처음가지고 왔을때
메탈류를 들었을때 이건 아닌데 하고 느꼈거던요.. 휴대용 씨디플레이어등에서
재생했을때 아주 입자가 고운 디스톤이 bm6a에선 (일자로 부드럽게 쭉뻤는 듯한 느낌)이 새끼꼬아놓은 것이라고 할까요.. 디스트가 적게 먹은듯한 소리로
들렸거든요...
지금은 이것에 길드려졌는지... 그런느낌이 없네요....
krk v4는 제가 안들어 봐서 모릅니다..

  꼭 들어보시고 판단이 서시면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