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스탠드 잘라서 용접하는게 젤 저렴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능한 같은 마이크를 세개 사용하심이 좋다고 들었는데 DPA에 가면 가이드가 잘 되어 있으니 참조하셔서 시도하세요. 네이버 검색해보면 여기 운영자님이 후기 써놓은 녹음에 관해서 글들이 있으니 꼭 보시구요.

아~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높이 올라가야되니까 아래는 스피커 스탠드로 하고 위로 올라가서는 마이크 스탠도로 해서 용접을 해서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왠지 자신이 없어서요...ㅡㅂㅡ;; 그리고 영자님들과 많은 분들의 글을 저도 정독을 해서 같은 마이크로 하는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게 어려워서요 그렇다고 dpa 놓고 슈어beta 58a 세개로 하자니 또 그래서요...^^ 그래서 그냥 ab로 해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센터마이크음색이 달라도...잘 조합하신다면 문제 없을것같습니다...한번 사용은 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저는 용접해서 만든 후에 아이볼트같은 것을 붙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플라잉이 가능하니까요. 그렇게 체인블록에서 내리면 높낮이도 조절되고 레코딩후 떼어내면 되니까요..인테리어를 생각하고 영구 설치용이라면 체인블록대신 전동 모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군요..하지만 데카트리용 고가의 컨덴서 마이크를 고정 설치해 놓을 수 있는 브루조아적인 레코딩 엔지니어가 못되는 형편이라 고정 설치는 힘들 것도 같고, 또한 악기 구성이나 상황에 따라 높낮이 뿐 아니라 전후로도 위치 이동이 있을 수도 있어 전동은 현재로선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도 역시 제작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이동을 해야되서 망가진 pro엘 스탠드 몇개를 연결하고 바닥은 스피커 스탠드로 마감을 하려고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데카트리 상부의 각도를 해결하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로엘 스탠드 아래부분을 뒤집어서 고무 패킹을 떼어내니 연장할수가 있더군요 그래서 각도가 삼발이 각도가 되어버려서...^^;;; 연구해서 곧 발표토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