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일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어려운 용어 써가면서 구분 하시는 분은 안계실텐데,

딱 보아하니 둘다 [[어시]]라는 테두리 안에서 보자면

교육생은 '교육이니까 돈받을 생각마라' 인거 같고,

인턴은 '차비조로 얼마줄게 일좀 잘배워봐'인 듯 합니다.

둘다 비슷한 일은 하지만, 페이가 다른것 같구요.

아무래도 인턴은 뭘좀 알고있어야 할듯하고 교육생은 그것보단 조금은 쳐지더라도

그냥 저냥 가는거겠지요 ^^

뭐 말차이 겠지만, 교육생은 말 그대로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구요. 인턴은 취직을 목적으로 하겠죠?
취직전에 그 사람의 능력을 알기위해 인턴과정이 있는거 같아요. 일명 수습기간,,,
인턴과정을 거쳐서 채용을 할 수 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요.
여름 방학동안 돈벌기 위해서라면 알바라는 개념이 맞을거 같구요. 배우기 위해서라면 교육생이 맞겠구요.
취직을 위해서 여름방학동안만 일하지는 안겠죠?
가끔 돈아끼려고 모호한 말로 인턴이니 교육생이니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으니,,
단어가 중요한게 아니고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서 업무가 뭔지 얼마를 줄 수 있는지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