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유럽녹음여행기 1탄 올렸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새벽 4:15분에 일어나 쓰기 시작해서

지금 시간은 오전 9시 56분.

5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한시간반정도 글을 쓰다나 잠시 어제 빌려온 만화책도 보고..

다시 글을 이십분정도 쓰고 있는데 아이가 깨어나서 밤새 아이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아가랑 놀라주다가 한시간 반.

다시 쓰려고 하는데 슬슬 배가 출출해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녹음때 찍은 동영상 올려보려고 이래저래 씨름하며 삼사십분 훌쩍 지나고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결혼을 하고 집에 아이가 있으니

컴퓨터 앞에 앉아 진득하게 글을 올리기가 조금은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또는.. 그냥 머리를 생각하며 쓰는 칼럼보다는.

머리를 쉬어갈 수 있는 만화책이나 아님 다른 독서등.

점점 갈수록 어렵고 복잡한것보다는 쉽고 편한것만 하게되는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도 묻게 되고요.

올해 1월이후 3개월동안이나 잠잠한 칼럼을 보면서..

사실 그동안 왠일인지 오디오가이에 글을 쓰는것이 잠시 눈치가 보이기도 했었고

(지금은 괜찮습니다만.. 지난번 그 사건 이후로 그냥 오디오가이 같이 많은 사람들이 오는 오픈된곳보다는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이 마음이 편하더군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만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휴우..

그동안 쓰고 싶은 이야기들은 많은데.. 언제 정리하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에 올리려 생각했는데.

유럽녹음여행기는 두개로 나뉘어서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셔요^^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RSS
전체 738건 / 18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180 명
  • 오늘 방문자 3,321 명
  • 어제 방문자 4,33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48,256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64,765 개
  • 전체 댓글수 193,38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