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급 아발론 737을 구입하고서....
사무실에 놓았는데요

사용하지는 않는데도...
사무실에 오는 사람마다 (프로오디오모르는 분들)
아발론, 튜브, 앰프 라는 말만 보고....
제가 엄청난 하이파이 오디오인 처럼 생각합니다.

이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 하는 일이...^.^)
그리고... 당분간 사용할 일이 없어서
(팔기에는 너무 깨끗해서 아깝고)
김장비닝봉투에 넣고 물먹는 하마 몇개 넣고 공기를 빼서 보관하려 합니다.
몇년 뒤 묵은지가 되서 나오겠죠~ ㅎㅎ

이렇게 보관해도 되겠지요~
질문이라기보다는 엉꿍한 생각이라서
자유게시판에 적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