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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baby(강인성기사)님 사모님께서 임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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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동안 병마와 싸우셨으나 안타깝게도 오늘 4월 25일 오후12시 14분 경에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일정은 일산 복음 병원에서 장례가 치루어 지며
오늘(25일) 저녁 6시 이후 부터 장례 절차에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발인은 4월 27일입니다.


평소 친분 있으셨던 분들은 오늘, 내일, 모레 3일간 참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복음 병원이 지하철 역이랑 좀 떨어져있어서...지하철에서 내리셔서 다시 차를 갈아 타셔야 할 듯 하고, 차로 오시는 분들은 병원내에 주차장이 있다고 합니다.

일산 복음 병원 사이트
http://www.isg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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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n님의 댓글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한다는것 너무 싫고 힘든일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전할지...

병마의 고통에서 평안해지길
그리고 다시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평안과 안식을 빌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박영관님의 댓글

아~~정말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십시오...

Sdfg님의 댓글

큐오넷에서 함께 할 날이 몇일 남지 않은 것 같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결국 떠나셨나 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 며칠동안 아내와 저는 최선을 다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토록 잊지못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메바님의 댓글

지난 강인성님의 글을보고 문득 생각날때마다 기도했었는데...
 마음이 참 무겁고 안타깝습니다.
감히 알수없는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마음담아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이렇게 함께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이 많음을...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김대희님의 댓글

정말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 내세요^^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말 그대로 세상 전부를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힘내서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동관님의 댓글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분명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메이트리님의 댓글

아.. 강인성 님,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위의 동관 형님 말씀대로 분명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번번히 약속을 펑크냈음에도 불구하고 인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지성님의 댓글

.................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차 모르겠습니다만...
먼저 가신분과 남으신 분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인성아,
제수씨 좋은 곳으로 먼저 가있으니까, 애들 잘 키우고, 열심히 힘내야겠네..
가까이 있어야만 하는데,,

절차 잘 치루고, 통화한번 하자..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닙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제 아내도 무척 감사하고 있을겁니다.

Sungyoung님의 댓글

강기사님.

하늘나라를 사모한다고는 하지만
이런 소식에는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더 좋은 곳에서 기다리고 계실 사모님을 위해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네요.

멀리있어서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기사님, 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내가 캐나다에 갈 때 그 곳에 오래 계셨던 성영님께 꼭 도움받고싶다 했었는데...
이젠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꿈이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늘 부족한 남편이었습니다.
천추의 한이 되네요.
염려해주심에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호님의 댓글

어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보다 더 아름다운 고통도 아픔도 상함도 없는 곳으로 먼저 가셨네요
하늘의 위로와 소망과 새힘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늘 이렇게 함께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아내가 무척 기뻐했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뵙죠. 감사합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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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돌아오는 8월에 한국 잠시 방문 할 일이 있으니.. 그때 찾아 뵐께요.

비록 태평양 건너서나마 제 마음을 전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도울 수 있는 일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시고요.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배호씨같은 후배가 있음을 아내가 큰 자랑으로 여겼어요.
함께 했던 시간이없어 무척 애석합니다.
8월에 오면 만나요. 고마워요.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함께 뉴욕에 꼭 가보길 아내가 소원했었습니다.
이젠 아내를 가슴에 담고 가야겠네요.
올해는 어떻게든 뉴욕에 가볼 생각입니다.
그 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내는 분명 하늘에서 평안히 있을겁니다.
이제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애플님의 댓글

언젠가 다들 동일하게 오겠지만 그래도 너무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힘을 내시길 빕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내가 너무나 가슴에 사무치게 돌아갔습니다.
남은 가족을 위해 더욱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usicman님의 댓글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랬동안 힘드셨을텐데...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마지막이 다가왔을 때는 아내는 모든 힘을 다하여 저에게 집중하였습니다.
그 사랑에 또 눈물이 납니다.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경훈님의 댓글

인성님, 어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정말 오래동안 힘드셨을텐데, 좋은 곳으로 가셨을 사모님을 생각하며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내 곁에 있는 동안 큰 행복을 선물 받았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평생을 통해 나눌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겐 너무 좋은 아내였습니다.

남상욱님의 댓글

아.. 사람의 말로 어떤 위로가 가능할런지...
그저 하늘의 위로가 온 가족가운데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네임님의 댓글

아... 예전에 기도 부탁드린다는 말씀듣고 얼마나 고생하실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고통없는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계시기를... 언젠가 다시 만날텐데..그래도 너무 빠른 헤어짐이라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힘내시고요!  이제 가신분과 남은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16년하고 10일간의 결혼 생활이었습니다.
제 생애 최고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아내가 제 사람이었다는 것이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백지훈님의 댓글

저도 어제 저희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러한 소식을 전해듣게 되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벌써부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아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삶을 살겠습니다.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내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들은 영원히 지속될겁니다.
앞으로의 행복도 아내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한별님의 댓글

아... 요새 계속 다른 일을 하느라 음악커뮤니티에 접속을 못해서 몰랐는데... 이런 소식이 있었군요...
저도 찾아가 뵈지 못해서 죄송하고 앞으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많은 분들을 통하여 위로를 주시니, 저희 가정이 정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낍니다.
위로를 주시는 님께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윤송님의 댓글

아이고 이제 봤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모님께서는 세상에서 누릴 수 없던 무한한 기쁨을 하늘나라에서 누리실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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