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상당히 주관적인거라사람마다 틀리겠는데요 제가 아시는 엔지니어분은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리고 음악같은경우도 장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엔지니어가 되신분들은 다 엄청난 귀 훈련들을 하십니다. ending님은 아직 젊으시니 차근차근 준비해서 귀 훈련을 하면 어떠실까 하네요 예를 들어 제가 아는것은 골든이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화이트노이즈인가? 핑크노이즈? 둘중에 하나인데 이 소리를 가지고 각각의 주파수 대역을 부스터 시켜주고 다운 시켜주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 소리들을 듣고 어느 주파수 대역에서 부스터나 다운 된 소리를 맞추면서 귀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 시험 끝나고 해봐야겠네요 ^^

저는 전문 엔지니어가 아닙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뭐 이동 중에는....
아이폰 + Westone 3를 사용합니다.
다만 볼륨은 거의 1칸......
가끔은 attenuator를 사용해서 소리를 더 줄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소음이 없으면, 1칸도 크게 느껴져서요...

숲도 보고 나무도 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엔지니어가 아닙니다만, 얼마전까지 코원 D2를 썼고 최근에 아이팟터치를 구입했습니다.
이어폰은 AKG K14P를 쓰다가 아이팟 번들 사용중이고 커널형을 고민중이고요.
이어폰은 최소한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가능하면 CD구입하셔서 CD Player로 음악을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Wav파일 상태로 MP3 Player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을 추쳔해드립니다.

CDP가있긴 한데 집에서만 거의 쓰고있어요.. 밖에서 들을땐 좀 크다는 느낌이들어서요

Wav용량의 압박이시라면 FLAC으로 고고씽~!

움..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음향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동아방송예술대학 음향제작과 재학중)

저를 포함한 저희 학교 학생들은....교수님에게 대부분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어폰은 쓰지 말라구요...
음향을 공부하는 학생이 귀를 혹사시키지 말라고 하시네요...^^

저도 이 말씀에 동의를 하는것이...
계속 저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었는데..
(참고로 전 CD와 MP3의 중간 세대 입니다...^^)
학교 들어와서 청력 테스트를 하는데....ㅡ.ㅡ;;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20살 학생들에 비해서 고음에서 약 1khz정도 못듣고...
저음에서도 약 10hz정도 못느끼더라구요...ㅠㅠ
(나이 때문인가도 생각해 봤지만... 같은 나이의 친구를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음...참고로 현재 28세임...)

그래서 결론은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시는게 좋을꺼 같다는 말씀~~^^
헤드폰도 오래 착용하시지 마시구요...
대게 50분정도 음악 들으시면 10분정도는 귀를 쉬게 해주셔야 해요...^^

참고로 저는 얼마전 슈어의 840헤드폰을 사용하고 있구요....
플랫한 사운드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 MP3는 Wav파일로 듣는게.. 좋을듯...^^
(전 CD를 사서.. 리핑해서 MP3에 넣어서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