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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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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영자가 또 무슨 장비를 좋아하게 되었나 보다..라고 생각하실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만..^^

최근에 아이의 빨래를 널거나 개어서 옷장에 넣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우선 옷이 너무너무 작아서 귀엽고.

벌써 내 자식이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작은 옷을 입으며 삶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그래서 저는 집에 들어와서 건조대에 있는 달콤한 향이 풍기는

아기옷을 개는 시간이 참으로 뿌듯하고 행복해요.


슬슬 고령화가 진행중인 오디오가이 이지만..

아직 총각이신분들은 어서 결혼하셔서.

얼른 이쁜 아이도 키우면서 지내셔요.


정말 그자체로만도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빙그레 *^^*



*아이가 자고 있어서 작은 갓등만 켜고 사진을 찍어서 좀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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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행복해 보여서.......^^


PS: 저도 애기 목욕시킬때와 장난치면서 놀때....아니..모든 시간이 대단히 행복합니다....^^ 애가 크면 한달정도 유럽여행갔다가 오는게 꿈입니다.......돈을 모아야지....ㅎㅎ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오...서로 애들 크면 부부동반으로 유럽 함께 가시지요.

이번에 파리 다녀와서..

꼭한번 아내와 다시한번 오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hans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좋지요...기대되는군요..부부동반유럽여행이라...애도 배낭지우고 배낭여행갈건데...괜찮겠지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네 두세달전에.

길가다 눈에 발견하고는 무척이나 행복한 마음으로 구입한 옷 이랍니다 ㅋㅋ

신동철님의 댓글

슈퍼맨이군요~

우리집 아이들은 배트맨인데...

그 옷입으면, 정말 배트맨이줄 알고~

쇼파와 침대 위를 날라 다닙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어서 일을 치르셔야 합니다.

후후후..

심포니 시스템은 나중에도 꾸밀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은 곁에 있을때 꼭 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상언님의 댓글

에잇~ 부러워라. 언제 아기 얼굴보러 가야하는데~
미안허이~~~~ ㅠ.ㅠ 요즘 들어갈 준비하니까 ~
조만간 보세나.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와우..형.

한국 나오는것이야?

너무 보고싶다.

형수님도 보고 싶구.

나오게 되면 꼭 빨리 연락줘~

이승빈님의 댓글

영자님, 그래서 저도 결혼 합니다. 이번 여름에 ㅋㅋㅋ

5월 25일에 도착하거든요. 결혼은 6월 12일 11시반에 종로 5가 기독교 연합 회관에서 해요 ^^

영자님 와주신다면 영광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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