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오. 로 고치고요, 예외 사항이 있네요. 아래 답변 참조.

더 궁금하시면 한음저협에 문의를......

리머맨뮤직님의 답변은 권한을 가진다는 이야기이지요?

제가 문의 사항을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약간 엉뚱한 답변을 했네요 ^^;

아래 홍당무 님의 답변에 보충 설명입니다.
회원(작곡자)의 미등록 곡이 음반에 고정되었다면, 저작권협회의 관리를 받습니다.

저작권 협회 가입한 작곡자가 신탁신청을 하지 않은 곡은

저작권 신청을 해도 해당사항 없음으로 나옵니다 그러니까 저작자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꼭 허를 득해야 합니다

또 저작자가 신탁한곡일경우는 꼭 저작권협회의 승인을 득해야합니다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예외사항에서

    음반이라는것이 한국저작권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제작사나 출판사가 제작한 음반을 뜻하는것

    인지가 궁금합니다. 

      @ 콤카가입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며  가입후에도 신탁신청을 하지 않은 곡이며 ,  콤카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출판사에서 만든 음반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이곡의 사용권에 대해서 콤카가  작곡자가 콤카에 가입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용권에대한 제제를

    가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 제작사가 만드는 영상물에 BGM등에 사용하는것에대한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라는 단체는 음반사를 회원으로 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창작자의 권익을 위한 단체입니다. 제가 음반사를 하지만, 음반사 회원이 있다는 말은 들은 일이 없어서......
어떤 곡이 과거 음반에 고정된 일이 있고, 작곡자가 현재 한음저협의 회원이라면,
'해당 곡의 저작권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저작물 사용에 대한 관리를 한음저협에서 할 수 있는 걸로 압니다.

예를 들어, 가수 김현식의 미등록 곡이 음반에 고정되어 발매된 일이 있다면,
그의 사후(死後)에 그 저작물의 관리는 한음저협에서 합니다.

어떠한 경우든 저작권사용료는 지불하는 게 정답이지요.
협회에 문의하시면 정확한데 여기다 문의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댓글의 내용중 주관적인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서 삭제(편집)을
하였습니다.  5.23 13:13




 
  음저협이 하고 있는 일이 중요한 일이고 순기능도 많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음제협이 음악인들의 권리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이윤을 주며, 심지어는
  도덕적경영을 하고 있는 이상적인 회사라고 할지어도..만약에 말이죠..

  현대같은 멀티 컨텐츠시대에서 저작권에 대한 분쟁은 끊일 수 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읽어보니 리버맨뮤직님이 왜 자꾸 여기다 물어보냐 하셔서 이유를 쓴글이 길게 되었네요.
  중간중간에 여러가지 껄끄러운 내용들이 있으니 몇일뒤에 삭제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물어 봤을 땐 다른 얘기던데요?

저작권협회에 가입된 회원의 저작물은 모두 협회과 관리하게 됩니다. 그것이 발표곡이든 안든 간에...
이게 어떻게 보면 불합리할 수도 있는데 반대로 회원의 창작물은 모두 보호와 관리받을 수 있다는 얘기겠죠.
이건 담당자한테 직접 통화하며 물어본 내용입니다.

회원이 아니면 저작권,인접권등 모든 권리는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회원이라면 적어도 보호는 됩니다.
물론 형식상 그렇다는 얘기죠.

말하시고자 하는 내용은 이미 대부분 동감하고 있는 사실들이지만,
그럼 송사장 님은 그런 전후 사정을 미리 알려주시고 조언을 구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저는 저작권사용료나 협회에 문의해보라는 식의 이야기는 안 했겠지요?!?
제가 10년 동안 음반 일을 하면서 협회의 불합리한 면도 알고 있고, 소소하게 일을 당해본 적도 있습니다만,
제 답글에서 협회를 옹호하는 뉘앙스를 드린 적도 없는 것 같고,
시간 내서, 수정해가면서 나름대로 아는 것을 올렸건만,
(물론 제가 아는 내용은 협회의 설명을 대부분 옮겨드린 겁니다.)
'협회에 문의하시면 정확한데 여기다 문의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 한마디에
이런 식으로 응대하시는 것은 납득이 안 가는군요.
참 간단하게 무안 주시네요...... 전 실명으로 글을 올리니 더 사나운 꼴 당한 셈입니다.
'부처님오신 날'에 참 거시기하네요. 베풀고싶어도 욕 얻어먹는 세상이니......
답을 안 하느니만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님의 글은 갈무리해두고 제가 정말 잘못한 것인지 되새겨보겠습니다.

전후 사정을 쓰지 않았어도... 아무리 제 질문을 다시 읽어보아도..
 
  "어떠한 경우든 저작권사용료는 지불하는 게 정답이지요 협회에 전화하시길"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지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당연하죠.  도둑질하면 안되는거죠.  위의 문장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계속 협회에 전화를 하시라고 말씀하셔서 협회쪽에 아주 우호적이시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답주신  "예 "  자세한 내용은 협회에 문의를 "에는 
  배푸셨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당혹스러웠구요 . 심지어는 답변이 헷갈렸으니까요.

  나중에 달아 주신 보충 답변에서 부터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좀더 자세히 물어보고
  싶어서 여쭈어본것입니다.

  다시 읽고 생각해보니 협회를 옹호를 하시는것이라고 생각한점은 저의 곡해입니다.
  곡해 한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매드포사운드님... 제가 협회에다가 먼저 전화지 않는 이유를
  계속 예기하고 있는데요... 아이고...
  당연히 실무자 그 기관의 이익을 가장 강력하게 대변할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말씀하신 그 불합리한 점때문에 분쟁을 겪고 당사자가 제 측근입니다

 
    리버맨뮤직님이 첨부해주신 " 미등록곡일지라도 음반에 고정되어있다면 "
    이라는 조항과도 벌써 다르네요. 그리고 음반자체의 개념이 모호해 지고 있는
    현실이라 분쟁의 소지가 계속 생기고, 협회쪽은 당연히 본인들의 이익을 얻을려고
    하겠지요.

    매드포사운드님의 답글로 협회의 대응방식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드포사운드님께서 들으신 내용과 그로 인한 분쟁 합의 약관해석에 관한
    사례를 알게되었구요. 혹시 궁금하시면 쪽지를 주시면 말씀드릴게요.

    글을쓰다 보니까, 저의 글들이 계속 제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어짐에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리버맨뮤직님 전후 사정과 사례를 쓰지 않은 이유는 복합적이구요.
    제 질문으로도 충분히 답변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결국 전화로 물어보신분께도 같은 질문을 드리니,
   
  "그것 때문에 문제가 참많아요. 기부한곡들, 공익성곡들도있고, 공동 저작권등..."

    이렇게 시작하시는것을 보니 제 질문이 제대로 된것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말이죠...
   
   
  제가 곡해를 한부분이 있는거같고, 본의 아니게 리버맨뮤직님과는 논쟁을 한것같네요.
  죄송합니다. 내일 새벽에 이 글을 지우겠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수용은 못하더라도) 이해하면 뭐 논쟁이라도 의미있지 않겠습니까??
앙금이 남아있다면 맘에 담아두지는 않겠습니다.
삭제는 안 하시는 게 어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