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미국 음악이 오히려 저역이 적다는 생각 안드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일렉트로니카나 댄스 이런 것 말고...이런 것은 국내 댄스도
이큐가 비슷한 것 같고요..

내쉬빌쪽, 팝 어쿼스틱 쪽... 미국 CCM 같은 것.....세션 녹음이 많은것...
영화음악등등...(특히 영화음악 엔드타이틀의 팝 발라드 곡)
그냥 그것만 들을땐 발란스 좋고, 저역 다 충분한데..

그러다가 가요 쪽 딱 들으면, 국내 음악이 저역은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드럼같은 것은 더 단단한 것 같은 느낌... 이 듭니다.
음질, 해상도, 정위감, 녹음된 소스 이런것 말고, 그냥 음반 전체의 저역의 양 말이죠...

개인적으로 왜 우리나라 음반은 저역이 더 많을까...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가 그 대역을
좋아하는 가...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대역이 내 스피커에서 특히
크게 재생이 되는 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주로 듣는 스피커는 1030a 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관련자료

백지훈님의 댓글

중요한건 저역이 적다는 것이 미국음악의 전체가 아니라 들어보신 일부분이겠죠.. ^^;;;
음악적 스타일이나, 또는 엔지니어에 따라서 완전히 저역의 많고 적음이 달라지곘죠...
제가 추구하는 블랙 가스펠 쪽은 저역이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ㅋㅋㅋ
  • RSS
전체 4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16 명
  • 오늘 방문자 1,216 명
  • 어제 방문자 4,87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41,814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60,605 개
  • 전체 댓글수 193,38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