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처 시간이 없을듯하여서 미리...........인사드립니다.

드디더 내일 29일 화요일 출국입니다.5시비행기이구요.

참 이번 단기선교 정탐 여행 떠나기 전부터 참 많은일들이 있어서 가서의 일들이 참 기대가 됩니다.

역시 하나님은 멋지신 분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었던 재정보다 넘치게 축복하셨네요.

일본가서 굶거나 맥도날드햄버거 사먹을려고 했는데

라면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뭐 그래도 스시나 그런건 못 먹겠지만 라멘이 어딘가요?

정말 저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리고 정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일단 준비는 아무 이상 없이 마쳤네요.

하나 걱정 되는것은...........

가서 눈에 뛰는 성과가 없으면 어떡하지?

이렇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떠나는데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모든일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겠지요?

정말 복 많이 받은 이승빈이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후방에서 기도 미사일을 세차게 퍼부어 주세요 ^^

드릴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승빈이가 이번 여행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것과 말씀하시려는 것을 잘 분별하여 듣고 행할수 있도록

2.여행 중의 저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저를 불러주신 노미영 집사님 댁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서.

3.이번 여행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승빈이를 통하여 행하실 일들을 좀더 분명히 알게 되도록(비젼을 확고히 다질수 있도록).저의 비젼은 일본에서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평신도 전문인사역자, 나아가서는 일본을 주님의 품으로 돌라오게 하는 워십 리더로 쓰임 받는 것 입니다.

4.일본의 복음화에 승빈이가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5.모든 일정을 하나님께서 좋은곳으로만 인도하시기를

6.제가 가는 곳마다 저로 인하여 그 땅이, 그사람들이 축복 밭을수 있도록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