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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워십 컨퍼런스~ - 홍보 부탁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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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배호입니다.

지난번 예고(?) 드린대로 오는 8월 명동에 있는 영락 교회에서 열리게 되는
영어 워십 컨퍼런스의 정보를 드립니다.

컨퍼런스 제목 : Ignite 1040
일시 : 8월 27-29일
장소 : 영락 교회 베다니 홀 (서울 명동 소재)
게스트 : Lenny LeBlanc ("There Is None Like You"와 "Above All"등의 작곡가 및 워십리더)
Kristian Stanfill (Passion 아티스트, 워십리더)

이 행사에는 제가 내쉬빌에서 데리고 가는 4명의 스튜디오 세션이 음악의 반주를 맡고..
동시 라이브 녹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탁 드리기는.. 저와 개인적으로 아주 친한 목사님이 좋은 뜻을 가지고 진행하는 좋은 행사이니
여러분의 웹사이트나 싸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아래의 링크를 걸어 주시고 이글에
댓글 달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링크 걸고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께는 조만간 몇일내로 공고할 세미나에 오시면..
맛있는 눈깔 사탕이라도 하나 준비해서 드리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으로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전 아직 페이스북을 거의 사용안 하지만.. 내일 링크 및 컨퍼런스 정보를
올리려고 이글에 제 페이스북 링크도 같이 걸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 신청도 많이
부탁드릴께요.

물론 행사에 관한 웹사이트의 링크도 걸었고요. 비록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이기는 하지만 외국에 안나가 보셔도.. 서울 한복판에서 미국의 워십
세미나에 참가하시는 기분이실 겁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미국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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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지훈님...  이제 미국 방방 곡곡 돌아다니며 녹음을 하는 일은 시즌(?)이 좀 지난 일이 되어 버린 것 같기에
이제는 캘리포니아에 갈일이 당분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내쉬빌 언제 들리세요?  들리시면 차라도 한잔 하지요?  시간 미리 쪽지로 알려주시면 내쉬빌에서 접선하지요?  ㅎㅎ

밤의은빛선율님의 댓글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조심스럽지만, 다른 회원분들이나 업체들과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이 글은 홍보 게시판 쪽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경준님,

먼저 평소에 '밤의 은빛 선율'이라는 아이디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시적이라고나 할까요?  영어에서 은빛(silverlining)하면... 구름가를 환하게 비추는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해서 시간의 상징인 밤, 색깔의 상징인 은빛, 소리의 상징인 선율등이 모두 어우러진 참 멋진 아이디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댓글을 쓰며 먼저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당연 경준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얼마든지 자진 삭제할 의사가 있습니다.  다만 제가 글에서 좀 클리어하지 않았던 몇가지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고 그래도 제가 자삭하기를 원하시면 얼마든지 알려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ㅎㅎ

    1. 이전 자유 게시판에 제가 올린글
        이전에 자유 게시판에 제가 글을 올렸듯이 이 컨퍼런스와 앞으로 제가 글을 올릴 세미나 몇가지에 대한
        안건 및 심지어는(운영자님 및 남송지님과 상의중이긴 하지만...) 믹스 컨테스트 리스닝 나잇까지 모두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는 행사이기에 어찌보면 '연재 게시물' 중의 하나였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읽어보아도 그런 연결 고리들이 잘 안보이네요.  예전에 제가 자유 게시판에 올린 글이 없다면
        경준님 하신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  그런 연결 고리들을 빼놓고 올린 저의 불찰이죠.  ㅎ

    2. 다른 회원분들의 형평성과 업체들의 형평성
        물론 위의 웹사이트에 아직 못 가셔 보셨겠지만... 좋은 취지를 가지고 진행되는 일이고 이 행사에서
        수익금이 혹시라도 발생한다면 '기아대책'등에 보내져서 밥 굶는 어린 아이들 돕는 프로젝트라고
        저 뿐만 아니라 내쉬빌에서 가는 세션 친구들도 이해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돕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행사가 다른 회원들과 업체들의 형평성을 저버리는 저를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하신다면... 자유게시판에서 이런 글로 다시는 회원님들이나 업체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심기를 고의로 불편하게 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제 의도는 좋은 것이 있어서 같이 나누자는 의도였는데 의도와 상관없이 경준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ㅎㅎ

    3. 저만의 단상
        제 짧은 혼자만의 생각은 이랬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컨퍼런스 때문에 저나 내쉬빌의 연주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것이고, 오디오가이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등도 부수적으로 열릴 수 있는 것이었기에
        오디오가이 회원분들께 각개 전투식으로 홍보를 부탁드린 것이었습니다.  물론 자율적으로요.  ㅎㅎ 
        어찌보면 오디오가이 세미나의 스폰서(?)가 이 컨퍼런스인데.. 이런 스폰서의 홍보도 오디오가이
        회원분들께 부탁드리기 어려운 것인가?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이요.  ^^


제가 길게 쓰긴 했지만 경준님 의견을 들어보고 필요하다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

마지막으로 운영자님이 판단하에 홍보 게시판으로 옮기고 싶으시면 그렇게 해주세요.  제가 조용히 물러나겠습니다. ㅎㅎ

밤의은빛선율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먼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제 아이디와 이름을 따뜻하게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척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성스럽게 적어주신 답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판단은 제 몫이 아니라는 생각을 밝힙니다. 전 교인은 아니지만, 적어주신 분명한 목적과 뜻으로 말미암아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다른 분들과 운영자님께서 판단하시기에 단순한 홍보 이상의 무엇을 위한 글이라고 느껴진다면 물론 자유게시판에도 충분히 쓰여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아쉬웠던 것은, 오디오가이에 조금이라도 애정을 가진 회원이라면 신배호님께서 보여주시는 음악과 소리에 대한 열정과 그 활동에 대한 뿌듯함과 경외심을 가질텐데, 혹 그에 걸맞지 않은 쓸데없는 시기나 아쉬움이 생길까하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역시나 이렇게 정성스럽고 따뜻하며 분명한 어조로 주신 말씀이라면 제게는 충분히 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아쉬움 때문에, 작기만 한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밝혀주신 뜻이 본문에 함께 담겼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네.. 제가 새벽에 쓴 글이라 두서가 없었음을 인정합니다.  반성하구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houn님... 

네.. 아직 세미나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글은... 조만간 올릴 계획이었지만 일단 보류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지금 상태에서는 여론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그 후에 세미나 진행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혹시라도 세미나나 컨퍼런스 오시면 홍보하셨다고 꼭 제게 아는 척 해주세요.  ㅎㅎ

신동철님의 댓글

There is none like You, Above All....

모두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네요~

좋은 행사가 되기를 응원(기도)하겠습니다.

행사나 세미나... 저도 참여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겠구요~ ^.^

현웅님의 댓글의 댓글

저기...혹시, 레니 씨디 갖고 가면 싸인 받고 사진 한장 찍을 수 있을런지요...쿨럭...^^;

더불어, 크레딧에 바비신님 성함이 있는 씨디 갖고 가서 신배호님의 싸인과 사진 한장까지도...

감히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Lenny는 미국에서 새앨범(올해 나온..) 가져온다니 현장 구입도 가능하시구요.  제가 행사 진행자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씨디 싸인 테이블등이 준비될지는 변수이겠지만... 기회가 되셔서 제게 직접 현웅님의 오디오 가이 댓글을 말씀하시면 당연히 레니와 싸인 및 사진이 가능하겠죠?

그러나 저와는... 사진은 얼마든지 좋지만.. 싸인은.. 좀 아닌것 같네요. ㅋㅋ  그냥 저는 무대 뒤에서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평범한 한 사람일 뿐입니다.  ㅎㅎ

이정준님의 댓글

형평성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엔 저처럼 팻 매스니가 왔다가 갔는지도 잘 모를 수 있는 시절에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디오 가이에서 광고 홍보란을 가본 적은 그 기억 조차도 나지 않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형평보다는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 다른 회원님들과 안면도 없고, 오로지 영리를 위한 광고를 한 것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재미있는 거 있으면 이렇게 라도 얘기해서 홍보하는 것은 적극 환영합니다...


요즘 다들 힘들잖아요... 뭘해도 돈이 않 됩니다...
서로 돕고 격렬하게 격려합시다...

아주 좋은 취지의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통닭 사놓고 잠깐, 눈 부쳤다가 그냥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제 자신이 한없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농사짖는 양반들한테는 축구고 뭐고 파주는 아주 조용했습니다...
이곳이 정녕 내쇼날싸커센타가 있는 곳이란 말인가... 지척에 있습니다...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러시군요.  그래도 세미나중 하나는 아마 8월 20일(금)이나 21일(토) 정도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의견 수렴 후에요. ㅎㅎ

이승빈님의 댓글

형님, 이런 좋은 이벤트 기획 안하셔도 충분히 바쁘실텐데, 형님의 한국을 향한 사랑이 보입니다.

참 좋네요. 이런 컨퍼런스. 저도 미국으로 유학나온 이유가 이런거 보고 배울려고 나온건데, 배호형님덕에 찾아오는 서비스를 한국 형제 자매들은 받는군요, 부러워요.

레니 형제님은 예전에 CFNI 스쿨 오브 워십에 강사로도 온적이 있는데 참 좋은 분이었어요.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미천한 실력이지만 형님 심부름이나, 뮤지션들 통역이랄지 도와 드렸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형님 옆에 있어야, 이렇게 좋은 기회와 좋은 사람들 뮤지션들 많이 만날텐데
.
열심히 내공 닦아서 내쉬빌로 날아가 형님 밑에서 배울 생각만 하고 있는 저랍니다.

가을부터는 CFNI에 기타 선생님으로 가게 되었어요. 공부도 하고 학생들도 가르치고
실력은 보잘 것 없는데 완전 주님의 한량 없는 은혜로 Hire 되었답니다.

컨퍼런스 위해서 응원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곧 내쉬빌서 뵙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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