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멈위가 너무 넓은 질문들이네요..;

장르등이나 하시는 음악들을 적어주시면 빠른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듯..

이건 뭐.. 아이보리에 BPM, 스톰드럼 등 매치가 안되는게..;

뭘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하시려는 작업의 장르에 따라 조금 달라질 거 같은데요
질문이 너무 방대해서요. 조금만 디테일하게 적어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

일단 기본적인 사항 위주로 말씀드리죠

 - 피아노 : 여러 피아노 음을 데모로 들어보았지만, 제일은 Garritan steinway piano였습니다
                그 음의 내츄럴함이나 배음이 정말 다른 악기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EWQL Piano를 먼저 샀지만...이걸 듣고 나서 게리탄 먼저살껄 후회....

 - 종합음원 : 아무래도 대중음악이든 일렉트로닉이든 종합선물셋트가 중요한거 같은데..

                    전 무난한 하이퍼소닉이나 넥서스 강추합니다. 특히 넥서스는 정말 최고요~~~~

 - EWQL 시리즈 : 스톰드럼2 / 집시 / 골리앗 등 - 주로 영상음악 분야에 자주 활용되는 것들입니다.
                          퀄리티가 정말 좋죠. 헐리웃의 영화음악가들이 애용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저도 짚시 / 스톰드럼2 / 보이스 오브 패션 / RA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EWQL 시리즈는 해외사이트 보시면 1년에 2~3회 반값 행사 및 1+1 행사 합니다
                            그 때를 놓치지 마세요)

                          특히 스톰드럼2 시리즈랑 집시의 기타 소리는 정말..후덜덜...

 -  베이스 : Scarbee 베이스가 현존 최고인 줄 알았으나, 트릴리안이 나오고는 그 쫀득쫀득한 맛에 완젼 빠졌버렸다는..

 - 드럼 : 드럼은 솔직히 제가 취약한 분야라... BFD 정도

 - 스트링스 : EWQL SO 시리즈와 VSL (비엔나 심포니 라이브러리)의 대결이 기존부터 이루어져 왔지만

                  , 최근들어는 LA Scoring Strings와 EWQL Hollywood strings라는 괴물 샘플이 일단 엎어놓은 상황이라

                    근데 뭐가 더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개인적인 취향인지라....

 - 브라스 계열 : Sonivox 의 Broadway Big Band의 리얼함이 일취월장합니다 (다만 가격이 쎄고...ㅡ.ㅡ)
                      일반적으로 브라스는 가상악기가 그 리얼함이 다른 악기에 비해서...마니 떨어지는 편..

  저는 이 정도..정리할수 있겠습니다...제가 주로 쓰거나 앞으로 쓸 것들 위주로....

Sonivox의 Broadway Big Band 샘플들어봤는데, 진짜 후덜덜하군요. 100기가라죠? 2500달러정도...
1/5가격인 Big Fish Audio의 MOJO: Horn Section도 나쁘진 않습니다.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이것들 다 사시려면..돈이...천만원 이상..ㅋㅋㅋ

저도 피아노는 Garritan Authorized Steinway가 가장 좋았습니다. (Personal Ochestra에 들어있는 거 아닙니다)
이번에 Ivory II가 출시된다고 하니까, 좀 기다렸다가 데모 들어보시고 이걸로 구매하셔도 될 것 같구요.
드럼은 BFD2 좋더군요. 컴프레서로 잘 만져주면 앨범 퀄리티의 드럼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