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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reness... 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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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쟝르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제가 지식이 짧아서.. )
지금 Awereness.. 밑에 세 믹스가 올라와 있는데..
참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믹스린게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가
훨씬 많이 된다고나 할까요.. ^ ^
정말이지.. 일단은 녹음이 괭장히 중요한 것이란 것이 확실히 체감이 되구요..
믹스에 따라서 이렇게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게 ... 앞으로 다른 분들이
올리게 될 믹스가 기대가될 정도입니다. ^ ^

좋고 나쁘고보다는 .. 정말.. 연주와 녹음이 같은대도 믹싱 작업에서 의도하는 바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녹음이 꽝이면 의도고 뭐고
있을 수 없는것이겠구나.. 하는 저의 현실에 대해서도 좀더 확실히 보인다고나 할까요 ^ ^

근데.. 그러고 보니까..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작곡자나 .. 연주자나 .. 누가 되었던 곡의
의도에 관한 설명은 없이 진행된 것이죠..? 그래서도 더욱 다양한 믹스를 맛보고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제게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것도 들어보고 또 수다를 떨어야겠습니다. ㅎㅎ
(근데 Awereness..란 제목은 의도적인 오철.. 오감도같은.. 뭐. 그런건가요? 너무 많이 넘겨짚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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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정말 믹스라는것은 참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음악을 바라보는 시선들을 이렇게 함께 들을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Sdfg님의 댓글

저도 다른 분이 한거 들어보고 제가 들어보니..
아 같은 소스지만 이렇게 믹스가 달라질수 있구나 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꺼 듣고서..
아 믹스 새로 해야겠다.-_-
이런 생각이..ㄷㄷㄷ

JesusReigns님의 댓글

오늘 또 들어봤습니다 ^ ^
첫 부분에 관해서만... 수다를 떨어보려구요.. ㅎㅎ

처음에 시작하는 기타 솔로는 141번이 저한텐 제일.. 마음에 와닿았구요..

솔로 중간(00:00:24)에 쉬리리~ 하면서 바람에 뭔가 돌바닥에 쌀알갱이 몰려가는 듯한.. 소리
부분 은.. 118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믹스는 왠지.. 너무 튀어서 그런지.. 자꾸 쉬~아 하는 것이
연상이 되서.. (수준이 낮아서 죄송 ㅋ  ^ ^)

솔로가 끝나고 그 뒤로는.. 136번이 맑고.. 부담 없고.. 그런것 같네요..
뒷부분에 박수인지 케스터네츠인지.. 그부분은 141번이 듣기 좋고..

참.. 저는 싸구려 헤드폰(Sony MDR-7506 + M-Audio ProFire 610)으로 들었구요.. 전문인도 아니구요..
단지 이렇게 여러가지 믹스를 들어볼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아라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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