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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미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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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미를 소개해드립니다. 저도 아직 시작은 안했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중독성이 클것 같아서.. 일단 방학이라 시간이 있는 아들에게.. 물론 방학 맞는 애들에게 조금 두꺼운 종이에 컬러로 프린트 해서 만들라고,,, 방학숙제로도..

동 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것 같죠. 바로 오토바이로 뛰어들 분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만,,  링크를 클릭하시고, 조금 두꺼운 종이에 컬러로 프린트한 다음, 자, 칼, 풀,, 이렇게 있으면 좋을겁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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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참고로, pdf니까 전부다 같은 사이즈로 프린트하면 다양한 스케일로 만드실 수 있겠죠? A4종이에 두장씩 나오게 해서 미니버젼을 만드시는 것도 재미있을듯..

강정훈님의 댓글

예전에 몇마넌짜리 프라모델 바이크 구입해서 조립하다 포기한 이후 (조립하다 망쳤다는게 더 맞겠죠 ㅋ)
좋아는하면서도 가까이 하지 못했었는데 이건~ 망치면 또 프린트 하면 되겠군요 ㅋㅋ
캄사합니다~!

VinnieKei님의 댓글

와우..이거 생각보다 훨~씬 제작기간 오래 걸리던데..(예전에 카트라이더에서 제공해준거 만들어 본적이..)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제가 어렸을때부터 해오던 재미있는 취미네요

예전에는 책으로 군함만들기, 탱크만들기, 공룡만들기등이 출판되었는데

프린터가 없던 시절에 그 책을 잘라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디테일 환상이었습니다.

군함의 경우 일본 야마토함에 들어가는 모든 함포를 다 손으로 만들어야 하는 엄청난 대작업...

하다보면 집중력 좋아지긴 하는데 어느새 몇시간 훌쩍 가버리고 하다가 그만두면 성격상 참을수가 없어서

며칠 밤새워 다 만들어버리는 통에 요즘은 조금 자제하고 있어요

제 대학전공이 산업디자인인데 그 전공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거죠. ^^;

아직도 예전에 YAMAHA 홈피에 있는 Z1 종이 모델이 기억에 선하네요 디테일 상당히 좋았던걸로....헤헤

아울님의 댓글

오도바이 V-max 만들려다가 엔진1번부품 하나 잘라서 만드는데 20여분걸리네요,,,,, 부품이 약 1000개가량 되니깐 완성할려믄 ....... 오도바이 조립은 취미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ㅋㅋ

장호준님의 댓글

수술용 메스가 있으면 빠를거구요. 나도 시작해봐야지..ㅋㅋ
가까운 사무용품점에 가보니까 두꺼운 프린트 용지를 팔더군요.  이쑤시개 몇개 옆에 놓고, 풀 찍어서 바르고,,

MAXdb님의 댓글

페이퍼 크래프트의 달인이 꽤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페이퍼크래프트의 장점이 바로 스케일없이

확대 혹은 축소해서 만들수 있는 점인데요.. 후배놈 하나가 프라모델에 미친듯이 빠져있는데

어느날 주섬 주섬 뭘 만들고 있길래 가서 보니 지 머리만한 건담 종이접기(?)를 하고 있더군요.

이거 몸체까지 다만들꺼라고.... 하여튼...퀄리티 높은 작품들은 돈주고 사셔야합니다...

페이퍼크래프트!!

장호준님의 댓글

보너스

스튜디오 모니터 위에 올려놓으면 딱 좋은,,, 떨림이 있겠나?

http://cp.c-ij.com/en/contents/2023/drum-se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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